만약 c++ 이나 c++builder 로만 프로그램 해왔던 사람이...
델파이로 갑자기 업무에 투입하면.....
금방 배울수 있을까요?
이때까지 한거라곤 c java c++ 이렇게 했었는데... 음 GW Basic 도 있군요.... 몃년 전인지...
델파이쪽 이직 한다면......
금방 볼랜드 c++ 할때 처럼 금방 업무에 적응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면....
bigind End 부분 때문에..조금은 생소해 보이는 부분도 많은거 같은데....
여기서 보면....
볼랜드 c++ 하는 분들은 거의다 델파이도 하시는거 같더군요....
bc++ 쓰다가 갑자기 델파이로 넘어가도 업무에 별 무리는 없을까요?
모 기본적인근 비슷 비슷 할꺼 같기두 하지만.........
주 사용 언어가..어떻게 되시나요?
c++ 빌더 쓰면서 델파이 쪽에 경력이라고 가도 전혀 지장은 없을까요?(무자게 짧은 거의 취급도 안해주는 경력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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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C++빌더를 하다가 델파이에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경우는 프로젝트 성격상 언어 특성을 그리 많이 타지 않는 경우입니다. C++과 오브젝트 파스칼의 두 언어는 비슷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다르기도 한 언어들입니다.
SI 업무 개발이라면 C++빌더 개발자와 델파이 개발자가 상호간에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로직이 들어간다든지 최적화가 상당히 필요하다든지 하면 시간을 내어서 언어를 제대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다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초급이시라니까 직접 판단하시기보다는 일단 이력서를 내어보고 구인하는 업체쪽에서 판단하도록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개발 실무 팀장급에서는 C++ 경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웬만큼은 판단이 설 거고요. 초급이시라니 그렇게 해도 큰 실례가 되진 않습니다. (그 정도도 판단을 못하는 팀장이 운영하는 팀이라면 안가는 편이 낫고요)
주 사용 언어를 물어보신 것은, 이 포럼에서 델파이와 C++빌더 개발자가 각각 얼마나 되느냐가 알고 싶으신 거겠죠? 제가 추측하기로는 거의 반반쯤 됩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C++빌더 개발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자주 들르는 델파이 개발자들이 많이 늘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