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라는 말이 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감독도 선수도 너무 립서비스 수준의 발언만 일삼으니 참...
감독은 프랑스에 무실점을 천명하고 박지성은 4강 신화 재현한다 하고...
(재현해서 어쩌자는건지.. 그게 중요한건지.. 참.. -_-) (제발 누가 잘못된 기사였다고 해주세요 ㅠ<ㅠ)
2002년은 정말 신화인것 같습니다. 올해 4강 간다해도 이미 2002년의 우리들이 아닙니다.
도를 도라고 말한다면 그 도는 말하고자하던 그 도가 아니라는 말처럼
4강을 4강이라 한다면 그 4강은 우리가 바라던 그 4강이 아닌것입니다.
미디어의 홍수속에 희석된 우리나라 축구를 보면 웬지 월드컵 기분이 반감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은 여전히 좋아하겠지만 어느새 제 눈높이에 맞지않는 그런 것이 되어버린것 같아 씁쓸합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레조였습니다. @ㅠ@~ 잠아~ 돌아와~ ㅠ.ㅠ~
http://2006.daum.net/2006/wc_news/200606/18/poctan/v75953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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