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의 마지막 경기가 하노버(Han-Over)에서 열린답니다.
한(Han)국의 월드컵여정이 끝나는(game Over) 곳이 될지...
아니면
한(Han)국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는(get Over) 곳이 될지...?
지명이 참 재밌군요... ㅎㅎ...
한국축구의 장점을 들라면 아마... 1.조직력 2.스피드 3.체력 이라 할 수 있을겝니다.
지난 2경기(토고,프랑스전)에선 오직 체력 하나만으로 1승1무를 이뤄냈지요.
12번째 전사인 붉은 악마들의 성원이 부른 행운으로 얻어진 건 아닐지...?
부디... 스위스전에선
잃어버린 조직력과 스피드를 되찾아 시원한 승리를 거두기를...
하노버(Han-Over)라는 곳이 한(Han)국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는(get Over) 곳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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