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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1987] GS인증 함부로 볼께 아니네요..
서비 [suby] 3483 읽음    2006-07-27 19:09
물론 다른 개발툴의 문제점도 알고 있겠지만..
GS인증 받으면서 테스터들이 개발툴별로 버그의 특성을 아주 잘 알고 있네요.

특히 VCL가진 버그들은 우회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참 난감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Constraints가 걸린 Form Resizing에서의 폼 밀림이라던가
Splitter를 눌러논 상태에서 Alt+Tab을 여러번 하면 오버플로우가 발생한다던가.
기타등등.. 참 잘도 잡아내는군요.

이거 참 난감합니다;;
남병철.레조 [lezo]   2006-07-28 01:40 X
인증 받는데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가나요?
잘만 정착하면 국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변해갈듯합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ㅎ;)
주정섭 [jjsverylong]   2006-07-28 12:07 X
스플리터를 누른 상태에서 알트 탭을 누른 다는게 아주 어려운 동작인데, 그런 깝깝한 행위를 할 사용자가 있을리도 만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트집 잡기 위한 버그 찾기 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 군요..

그런식이라면 GS인증이라는 것이 프로그램 기능의 테스트가 아니라, 거의 쓸 가능성도 없고 따라하기도 힘든 기능의 버그 찾기 아닙니까? 그런 테스트가 실 사용자의 프로그램 사용에 과연 정말 도움을 줄지 궁금합니다. 실사용자의 최대 난감 사항은 프로그램이 업무대로 안돌아가는게 문제이지, 스플리터의 스택 오버 플로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나는 무조건 해외 제품을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국산 소프트도 믿지 못하지만, 국산 테스트 역시 신뢰하지 않습니다.
남병철.레조 [lezo]   2006-07-28 16:33 X
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서야 소프트웨어간의 연관관계가 이슈화될 좀 더 공식적 이유가 생겨가는 어려움이라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론 한글 인스톨로 잘 끝나는게 좋은것인데 인스톨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다...
GS인증된 인스톨 프로그램이 생기면 GS 인증팀에서도 할말 없을것입니다.
좀 더 이런 산통을 격으며 서로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과정속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듯합니다.
(인스톨쉴드는 GS 인증 안되었나요? 요즘은 인스톨 작업을 않해봐서 어찌되었는지...;;)
박지훈.임프 [cbuilder]   2006-07-30 23:28 X
저도.. GS 인증 자체의 취지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전체적으로 테스트한다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포괄적인 지식과 체계적인 경험이 필요하다보니 초기에 좀 심한 시행착오를 겪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스톨실드 같은 패키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그것도 그렇게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 건 좀 심하긴 하군요.

근데... 스플리터와 알트키의 버그는... 해봤는데 잘 재현이 안되는데요.
에러를 발생시키는 다른 무슨 비결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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