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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2114] 안녕하세요 프로그램배우는학생입니다... 희망을 주십시요^^
기갑마크 [lovematch29] 2422 읽음    2006-09-09 20:41
안녕하세요
C언어를 배우고
바로 델파이로 넘어간 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지금은 닷넷과 자바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1학기때 C언어를 먼저 가르치고 2학기때는
C++과 자바 그리고 ASP,MS SQL개발자,관리자부분을합니다.
아맞다. 비베도 가치합니다.
2학기때 이렇게 마니하면 대부분 겉햗기 수업을합니다.
그래서 전 1학기때 씨언어를 하다가 너무어려워서
가치아는 형님들과 4명이서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마침내 저희가 찾는 학원이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여름방학동안 씨언어를 중요한 함수,포인터,배열,구조체부분을
원장님께 배웠습니다.
원장님은 저희에게 델파이라는 언어를 소개해줬습니다
그때당시 저희는 언어라고는 씨언어박에 몰랐는대
델파이는 매우 생소했습니다.하지만 우리4명은 원장님이 무슨이유가 있어서 한번 해보라고 권유했구나 하구
델파이를 배워보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우리학교는 2년과정 학교입니다
2학년 2학기 10월달즘에 전부 취업을 나갑니다
물론 프로젝트를 하나씩만들고 취업을합니다
저희는 델파이를 배워서 4명이서 프로젝트를 완성해서 델파이부분을 하는 회사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과장님께 델파이를 말했습니다
학과장님은 요즘 델파이를 누가 하는냐 라고 말했습니다
닷넷과 자바시대라고 IT분야에서는 귀가 얇아지면 안댄다고 말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하나의 언어를 완전히 마스터할려면 적어도 1년의 시간이 걸리는대
1학기에 4개씩 언어를 배우면 누가 완전히 마스터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학원에 다니면서 델파이라도 완벽히 마스터 한다면 다른언어를 배워가도 좀더 더
쉬울꺼라고 생각하고 델파이를 하기로 맘잡았습니다.
물론 프로젝트도 델파이로 하지만 취업은 보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ㅡ_ㅡ;;
그래서 저희4명은 학교에서 가르처주는 C++과 자바는 학교수업만따라가고
델파이로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원장님께 이사실을 말했더니
원장님은 그럼 델파이를 6~7개월간 마스터하고
자바를 나가자고 했습니다.
자바를 나갈려면 어느정도 C++개념은 알아야하지만 자바공부할때 좀더 쉬어질수있다고 하셨습니다
객체지향이부분이 좀 어려울수 있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9월부터 델파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내년 4월까지 델파이를 하고
5월부터 자바를 나갈생각입니다
문제는 프로젝트 부분인대
취업을하려면 자바나 닷넷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해야댄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델파이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싶습니다.
제가 워낙 프로그램 초짜라 근심이 앞섭니다..(만약에 취업이 안대면 어쩌지 이런근심.ㅡㅡ)
여러분 델파이라는 언어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습니까?
다른학생들은 저희4명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야 델파이를 왜배워 10년전에 사라진 언어를 왜배워?"
"돈이 썩어 남았냐? 그돈으로 술이나 마셔."<<이렇게 말합니다
또다른 학생은 "차다리 C++하고 자바를 배워라" 이렇게 말합니다
과연 저희 선택이 잘못댔나요?
어짜피 학교에서 가르처주는 C++이나 자바는 학교에서 하고
학원에서 델파이라는 언어를 좀더 세심히하니깐 그언어공부라도 마스터할려는 저희 생각이 이상하나요?
그나마 원장 선생님은 델파이로 15년간 경력도 있도
지금도 델파이로 프로그램은 만들고 있습니다.
근대 학교만 가면
델파이를 배워서 멀해먹냐
자바나해라
닷넷이나 해라 합니다
지기들은 말만 그렇게 하지 지뿔도 모릅니다./ㅡㅡ
제가 말했듯이 학기마다 4가지언어씩하는대 어떻게 상세히 알겠습니까.ㅡㅡ
아참글구 2학년 1학기때는 PHP랑 플래시 그리고 C#공부를 합니다
할건 다하조?
그런 결과가  대부분 선배들 보면 35명중 잘하는 사람은 4명이나 5명 뿐입니다
대부분 겉햩기로 배웠던 학생들이죠.
여러분 지금부터 제가 궁금한거는
첫째로 정말 델파이라는 언어로 취업 하기 힘드나요?
그럼 자바나 닷넷을 배우면 취업이 좀더 쉬워질까요?
두번째로 학원에서 델파이4버전으로 공부하는대
여기홈피보니깐 델파이7,8버전도 봤습니다
델파이4버전으로 공부해도 괞찬을까요?
세번째는 델파이를 대충 봤는대
대부분 업무용프로그램만 만들던대 비베랑 형식이 같구요
델파이로는 이런 프로그램만 만드나요?
정말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델파이로 취업을 나가고 싶은대 대부분 경력직만 구하던대요
초짜들은 어떻게 취업하나요?
델파이구하는 업체도 별로 없던대요..
정말로 맘은 결정댔는대 찹찹하네요..
여러분 프로그램을 배우는 초짜 학생에게 희망이 보이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전 참고로 광주에 삽니다..혹시 광주에 프로그램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있으면
만나서 상담도 해주세요.ㅡㅡ 너무 무리한 부탁인가요?ㅡㅡ
저희4명의 나이는 예비역입니다.ㅡㅡ
수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제메일은 lovematch29@naver.com<<입니다
매일로도 답변주시면 감사합니다.^^
nicekr.황경록 [mpbox]   2006-09-09 21:36 X
언어는 언어일 뿐입니다. 도구일뿐이란 말이죠.
프로그래머로써 무엇을 만들지 무엇에 도전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언어는 시간이 흐르면 노력의 여하에 따라 익스퍼트하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익스퍼트한 실력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언어를 선택하든 언어의 익스퍼트도 중요하지만 무엇에 도전할지 어느길로 갈지를
항상 고뇌하고 반문하고 공부하는 것이....

하하 ^^... 시간이 지나면 꿈은 사라지고.... 현재의 삶에 안주하게 되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nicekr.황경록 [mpbox]   2006-09-09 21:45 X
아참.. 그리고 델파이를 한다고 하더라도 C++ 툴을 등한시 한다면 위험할 겁니다.
가능하다면 gcc / delphi / c++ builder / msvc 등을 같이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갑마크 [lovematch29]   2006-09-09 21:50 X
답변정말 감사합니다..
언어는 도구일뿐이란말에 힘이 생기네요^^
열심히 해볼께요^^
civilian,안영제 [civilian]   2006-09-10 21:51 X
딴지를 좀 걸어보겠습니다.

글을 쓸때, 남들이 좀더 읽기 쉽도록 띄어쓰기와 옳바른 철자법을 좀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여러 언어를 조금씩 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으나, 제 개인적인 의견은
하나라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도움이 필요하면 이곳 Q&A에 올리세요. 아는 만큼 도와드리지요.
nicekr.황경록 [mpbox]   2006-09-10 22:56 X
^^ 물론 영제 형님(안면이 있는 관계로 ^^;;;;)이 말씀하신 말이 옳습니다. "하나라도 잘 하는 것이 더 중요"

사실 더 많이 나열하고 싶었습니다만 ^^;;; 시작함에 있어서 자신들의 취향에 적합한 언어를 찾기란 아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은 글이랍니다.

예를 들면 어떤 분들은 MFC 스타일을 추종(?)하곤 하는데... 제네릭 스타일로 코딩을 해 놓으면 읽기 힘들다곤 하죠... C++ 빌더로 코딩해 놓으면 진정한(?!) 코드가 없다고 말들을 하곤하죠... 누구를 이해시키거나 강요하려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다못해 C 스타일의 프로그래밍을 완전(?!) 마스터한다면 고액연봉으로 쉽게 갈 수도 있을 겁니다. ^^...

그런데 중요한건 툴의 익스퍼트 외에도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알거나 배워야 할건 아주 많이 있다는 사실이죠 ^^...

툴의 익스퍼트로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 목적이 되는 무엇인가를 찾아내서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방긋 :)
ayh [h1800]   2006-09-11 00:36 X
우선, 책을 좀 많이 읽으셔야 될 듯 합니다. 맞춤법부터 공부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한글 맞춤법, 영어 철자법이 엉망인 사람치고 다른 업무에 능한 사람은 못 봤습니다.(물론 몸 쓰는 일은 제외입니다.)

과명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료구조라던가 알고리즘 같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수업 보다는 실용적이라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업을 많이 받으신 듯 합니다.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건 어떤 언어, 개발툴을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문제해결능력"이 거의 전부인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지루하지만 자료구조라든가 알고리즘이라든가 하는 과목을 수강하는 게 의미가 있고, 또 이런저런 책과 경험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언어, 개발툴에 대한 숙련 여부가 개발 업무의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경우는 있지만, 실패로 이끄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설계, 그리고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이기 때문일 겁니다.

볼랜드 계열의 툴을 이용해서 제어계측 소프트웨어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걸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안 되는 건 없습니다. 이 언어, 이 개발툴 아니면 안된다는 건 전부 거짓말이라고 치부해 버리십시오.

그리고,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게 다들 어렵다고들 얘기하시지만, 사실 공대 계열의 다른 분야에 비하면 상당히 쉬운 분야입니다. 다들 어렵다고 얘기하는 포인터 같은 것들이 다른 분야의 역학이나, 양자역학 같은 것들하고 비교하면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기는 힘들듯 합니다. 역으로 얘기하면, 이 분야의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습니다. 때문에,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쉽게 진입해 들어오는 게 이 분야입니다. 독학도 아니고 학원 가서 돈 들여 공부하시면서도 취직 걱정하고,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고민하시는 입장이라면, 한 번쯤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드리는 얘기는 아닙니다. 몇년쯤 팀장 직함 달고 사람 써보면서 느낀 점은 IT쪽 거품과 함께 길을 잘못 들어선 분들이 꽤 많다는 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은 본인도 힘들고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하고는 끝내는 다른 길을 찾게 됩니다. 그 만큼의 시간만 허비하는 결과가 될지도 모릅니다.(파워 유저와 개발자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이공계열 분야 어느 쪽이나 호구지책으로 또는 그저 멋있어서 뛰어들었다가는 대부분 오래 가지 못 갑니다.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결과물에 대한 알 수 없는 뿌듯함, 열정 같은 게 없다면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이 바닥 그렇게 편한 곳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이 일을 정말 하고 싶다면, 목숨 걸고 한 번 해보십시오. 고3 학생처럼, 하루 15시간 정도를 하고 싶은 공부에 투자해보신다면, 스스로가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스스로 느끼실 수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건 어떤 길을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遠野 [tohnokanna]   2006-09-11 01:24 X
일단 전제부터가 잘못되었군요.

JAVA나 .net은 엔터프라이즈(일명 SI업체) 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고 C++/Delphi는 솔루션(일명 패키지) 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게임? 거의 C++로 만들어져있습니다(DirectX가 C++용이기 때문에..) 하지만 델파이로 만든 게임도 있습니다(Direct X를 델파이용으로 포팅해서 사용하죠.. 겜블던 이라는 온라인게임이 델파이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패키지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것을은 .net이나 JAVA로 안 만듭니다.

메신져? C++/Delphi 반반입니다. 워드프로세서? 제가 아는한 윈도우용 워드프로세서는 전부 C++입니다 압축유틸? 적어도 국내에서 보이는 프로그램 중(Winrar Winzip Deca 빵집 알집 Zip+ 7zip 등등..) C++이나 Delphi 아닌것이 없습니다

동영상재생기도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플레이어 2개 곰플과 KMP가 될텐데요.. KMP 델파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VB와 형식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보통 WinForm(VCL Form) 프로그래밍이라고 하죠... 이건 .net과 마찬가지로 WinForm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하기위한 방법입니다. VB, Delphi C++ Builder,.net 이 이런식이죠... RAD 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만든다던지 할땐 이런게 필요없죠.. 그럼 안쓰면 됩니다. 그냥 코딩만으로 프로그램 짜는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성능을 우선한다면 코딩방식을 제작시간감소를 우선으로한다면 RAD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죠..

그리고 델파이는... VB와 같은 SI 프로그램에 '만' 사용하는게아니라 '도' 사용하는겁니다.
VC++같은 언어와 다르게 델파이나 C++빌더는 Native 언어이면서도 DB에 굉장히 강력하게 설계되어있죠.. 그래서 엔터프라이즈에서도 사용하기도 하는겁니다.

그리고 귀가 얇으면 안된다면서 델파이 하지말라는건.. 학과장이 오히려 반대로 말하는게 아닌가요..

또한 C++이나 JAVA는 분명 사용하는사람도 사람을 구하는 직장도 많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세구요

델파이는 사용자가 적은만큼 사람을구하는직장도 적습니다.

결국 비율이 맞단 소립니다 뭘선택하든 만약 JAVA나 .net 을하고싶다면 그쪽으로 가세요.
델파이를 하고싶다면 델파이로 하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PS. 델파이4는 현재쓰기엔 좀 구식이네요... 무료버젼인 터보델파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세요 2006버젼입니다.
遠野 [tohnokanna]   2006-09-11 01:27 X
그리고 델파이 8은 Delphi.net 전용입니다.. Win32(Native)를 하시려면 다른버젼을 사용하세요
遠野 [tohnokanna]   2006-09-11 01:30 X
제가 델파이를 하는 이유라면.. 남들 다 하는걸 하는거보다 남들 안하는걸 하는것이 더 쾌감이 좋기도 하고.. 남들과 '달라질 수' 있다는 이유때문일가요?

물론 상황에따라 .net이나 C++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머슴.한석복 [han8783]   2006-09-11 14:47 X
참 어렵고도 조심스런 답변이 필요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델파이가 10년전에 없어진 언어라는건 무슨 근거인지 잘 모르겠군요. 물론, 요즘 자바와 닷넷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S/W업계가 어느 한 언어에 획일적이지는 않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저희 회사는 VISION S/W 를 제작 하는 회사 입니다만, 창업이래 이제까지 C BUILDER만 사용 하고 있죠..아 물론, 요즘 들어서, 닷넷에 관련되서 검토는 하고 있지만, 도입 여부는 앞으로도 수년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만큼 먼 이야기 입니다. 자바는 거의 전혀 상관없으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또, 장비 관련 제어 또한 C BUILDER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바나 닷넷의 도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델파이를 고려 한적은 있었습니다. C BUILDER와 가장 유사한 툴이기 때문이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게 그 언어가 갖는 용도(?) 가 있기 때문에, 꼭 자바와 닷넷을 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꼭 델파이만을 해야겠다 라는 편식(?)도 좋지 않겠지만, 자바와 닷넷 말고는 전망이 없다는 말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공부를 하는 입장이시니까 제 생각에는 이언어 저언어 - 할수만 있다면 - 두루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언어는 이런 특성이 있으니까 이런 방면에 사용하면 좋겠구나.. 이 언어는 이런 장점이 있구나..등등 ..물론, 학부때 아주 프로페셔널 한 실력을 갖출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 생각엔 아무리 프로페셔널 하더라도 결국 취업 하고나서 배우는것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거죠. 학부일때는 가능한한 많은것을 경험 하고,장.단점을 파악 하고 있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저는 델파이처럼 훌륭한 툴이 앞으로 나올지 모르겠다고 생각 하는데, 어떤 근거로 평가절하는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친구분들 말이에요..^^ ) 그리고, 글 올리신 분도 구지 델파이만 고집 하지 마시고, 자바나 닷넷도 시간날때 마다 틈틈이 보세요. 그 언어라고 배울것 없겠습니까..그리고, 공부해 두면, 언젠간는 꼭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일이 생길겁니다. 공부해서 버릴건 아무것도 없겠죠.. 그리고, 경험자를 우대하는건 델파이에만 해당 되는것이 아니라, 어느 회사건 엔지니어를 채용할때는, 항상 경험자를 우대하게 되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경험자만을 뽑는건 아니니까 너무 그렇게 조급하게 생각 하실 필요 없을것 같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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