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2147] 사람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이다.
자연인 [jayeonin] 2220 읽음    2006-09-18 10:35
한가지에서 나고서 가는 곳 모르겠다.
- 제망매가 일부 -

사람들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얼마전 자주가는 카페에 있는 암에 걸린 아주머니 이야기를 읽으니
(영원히 살 것 같았는 데 이제는 사랑하는 사랑들과 헤어져야만 한다는 내용)
"새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이 떠오른다.

삼십년을 넘게 살아온 나도 이제 그 정도의 시간이 더 지나간다면
삶이라는 옷을 벗고 다른 알 수 없는 곳으로 떠나야 하겠지.

그러나 오늘의 나의 삶, 그리고 어제의 나의 삶들은 마치
내가 평생을 살아갈 것처럼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빠삐용이란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인상 깊은 장면이 하나 있다.

꿈속에서 빠삐용은 재판관에게 이렇게 따지듯 묻는다.
"나의 잘못(죄)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재판관은 이렇게 말한다.
"인생을 낭비한 죄"

빠삐용은 고개를 숙이며 유죄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이다.
김태선 [cppbuilder]   2006-09-18 11:18 X
모래시계 마지막회에 박태수에게 사형을 구형한 친구 강우석 검사의 한마디
"그리고, 피고는 인생의 어려운 고비마다 쉬운 길을 택한 죄로 사형을 구형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입니다.
생각보다 그 시한부가 짧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실제로 자신의 정상적인 정신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시기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 기간에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죠....
깨달음을 여는 유일한 길은 깨달은자에게 가르침을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어가는 삶이 인간의 길입니다.
진정한 깨달음이란 인간의 가진 시한부 인생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주가 원원한 스케일로 그 변화을 지속하는 이유는 오직 깨달은자를 얻기 위함입니다.
자연인 [jayeonin]   2006-09-18 18:02 X
맨 처음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요?
김태선 [cppbuilder]   2006-09-19 10:26 X
9200년전 천산에서 21일 수도 끝에 득도하여 참된 깨달음을 얻으신
인류 최초의 국가이며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되는 환국을 여신 안파견 환인천제 이십니다.
이 분이 아시아를 12제국으로 나누어 다스리신 세상의 통치자이신 환국시대의 초대 환인이시며, 태고의 신성시대를 여신 분입니다.

인간이 신과 하나되어 인간세계와 신의 세계를 오가며 자연과 하나되어 사는 신성들의 시대입니다. 이때의 사람들을 환이라고 불렀습니다. 곧 하늘의 광명이라는 뜻인데, 이는 신이 광명으로 존재하고 환국은 인간의 신성이 열린 광명의 세계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한민족의 한은 바로 환에서 온 것입니다.

이 때의 물질문명은 비록 원시문명이었지만 인간들은 자연에 그대로 순응해서 살았으므로 그 수명이 지극히 길었고, 천리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있으므로 정신문명은 매우 고차원이었습니다.
이때의 문명을 신교라고 하며 곧 인류의 모든 문명의 뿌리입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삼신 할머니의 삼신이 신교에서 온 것입니다. 지금의 신과 중매역할을 하는 무당도 신교에서 온 것입니다. 또한 유교 불교 선도 기독교의 뿌리가 신교이며, 그리스 로마 신화, 각 민족의 신화 성경의 신화 등도 태고의 신성시대의 이야기와 신교의 진리가 뿌리가 되어 세상에 나타난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인류의 잊혀진 기억이 되어버린 신성시대이지만,
그 시대의 자연의 변화법칙을 담은 신교의 경전이 있었으니 바로 천부경입니다.
천부경은 환국시대가 끝나고 환웅천황의 배달국이 열렸을때 환웅께서 신지 현덕에게 명하여 고대 문자인 녹도문으로 기록한 것을, 신라의 고운 최치원이 옮겨 전한 것입니다.
신성시대의 정신문명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 천부경입니다.

현대에 수 많은 석사 박사가 있고 철학박사도 많지만, 태고의 신성시대의 경전인 천부경을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연의 변화법칙을 담은 내용인데, 깨달음이 미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천부경은 깨달음을 얻는 성인만이 제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이렇게 세계 역사의 뿌리를 만들고
유교 불교 선도 기독교를 세상에 열고
인간의 이상을 구현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시대와 배달국 고조선의 역사를 없애버리고 왜곡시킨 것이 바로 중국놈들의 1차 동북공정인데, 고조선이 내분으로 망하고 북부여가 그 국통을 잇고 고구려가 다시 국통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중국 놈들은 한민족의 역사를 없애기 위해 분서갱유를 하고, 왜곡된 역사책을 세상에 남겼습니다. 사마천 사기는 한민족의 고대사를 뿌리채 없앤 사기 역사서입니다.

주몽 드라마가 역사왜곡 드라마인 이유는 중국놈들의 1차 동북공정의 결과물인 허무맹랑한 거짓말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2차 동북공정에 중국놈들이 미쳐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민족의 역사에서 고구려사까지를 모두 없애버리겠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인류사가 총체적인 결실을 앞두고 있으며,
세상이 하나로 통일되고 인간의 그토록 염원하던 깨달은 자의 세계가 열립니다.
신과 인간이 하나되는 완전한 광명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nicekr [nicekr]   2006-09-19 10:32 X
전 드레곤 볼에서 -_-...

+ -

관련 글 리스트
12147 사람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이다. 자연인 2220 2006/09/18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