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갑자기 메신저로 모르는 사람이 친구요청을 해왔습니다.
누굴까 하고 친추했더니 영어로 domain sale 을 어쩌구 저쩌구 해서 확 차단시켜 버렸더랬습니다.
그 이후로 몇년간 잠잠하다가 어제는 웬 한글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친구요청을 해왔습니다.
광고쟁이 겠지...생각하다가...궁금함에 친추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부터 오늘까지 접속을 안하는데 더 궁금해지네요...
음..^^
요즘에는 메일의 서명이나 명함에도 메신저아이디를 기본으로 추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친구요청을 해 오면 퍼뜩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이 안날수도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생각이 안나면 안날수록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게 되는데...
무조건 차단한다는 것은 메신저주소를 잘 안알려 준다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