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헐 헐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8시 34분... 회사 출근은 9시까지...
남은 시간이 26분임을 파악하고 보니 정신이 번쩍!!!
대충 씻고 아침부터 힘차게 달렸습니다.
고시원에서 나온 시간이 대충 8시 43분
(보통 출퇴근은 각각 30분 정도 걸어야 함)
평소 신호등 패턴이 어떻게 된다는 걸 충분히 파악했기 때문에
완급 조절에 신경쓰면서 달리고, 쉬고를 되풀이~~~
결국 회사에 도착하니 정확히 9시 00분
속으로 앗싸 조쿠나를 수없이 외쳤습니다. 우훼훼훼훼훼 ^o^
오늘 내린 결론
1. 회사는 집 가까운 곳에 있어야 된다.
2.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
3. 택시비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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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에 잔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5. 술 마시기가 쉬워 진다.( 부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