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리로는..무조껀 가벼운게 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Window Application을 많이 개발하다보니
해상도가 좋아야 되더라구요  1400*1050 이상은 되야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메모리 - 이왕이면 1G이상 ...
현재 hp  nx6120 쓰고있는데 .. 그럭저럭 괜찮아요

한가지불편한점은 아답터에 서류 파일 한두개 가방에 넣어다니면 ... 정말 무거워요

소니 바이오 TX 시리즈...
광학드라이브 포함 1.25kg, 해상도 13XX x 768, 표준 베터리로 제조사스팩으론 9시간, 디브이디 풀로 재생해보면 4.5시간..., 블루투스, 무선랜, 지문인식
어차피 개발용도라면 램만 빵빵하면 됩니다.
쓸만한 스팩으로 일본에서 주문하면 20~24만엔정도, 한국돈 160~192만원이네요.

물방이 아니라    "물망" 이라고 해야 합니다. ㅎㅎ

앗싸~ 태클 성공~

노트북을 검토 할때 무게를 우선으로 하는것은 옳은 판단이 아닌것 같습니다. 가벼우면 좋겠지만, 무게 때문에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고른다던지..이런것 말입니다. 놋북은 한번 사면, 일반 랩탑 PC보다는 좀 더 오래 써야 하므로, 무조건 성능 우선으로 하셔야지 나중에 후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약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가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A/S가 잘 되는지가 알아 보고 사시는것이 좋습니다. 프리랜서이시고, 출장이 잦으시다면, 어느 오지에서 작업하게 될지 모르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아답터가 고장났는데, 주변에서 구할수가 없더라 하면, 헛탕치고 돌아와야 하는경우가 생기게 되거든요.(이건 실제로 제가 경험했었던 일입니다...ㅎㅎ)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비슷한 가격이고, kg 단위로 차이나는무게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고,( 화면이 넓은것에 대한 잇점에 대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
좀더 높은 사양인것이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이고,
A/S 지점이 얼마나 많은지( 실제로 아답터 사려면 서울 본사로 오라고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알아 보시고 사시면 후회 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노트북 수명이 1-2년이 아니라는것을 잊지 않으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참 O/S를 어느 O/S로 할건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거의 XP만 지원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삼섬 같은 경우는 최신모델에는 VISTA 가 Setup되어 있더군요 )
따라서, 사용할 O/S가 XP가 아니라면, 먼저 해당 회사에 사용하시고자 하는O/S가 지원 되는지 여부를 확인 하셔야 할겁니다.

패패루쨩이 추천한 제품 저도 추천합니다. 노트북은 역시 작아야;;
SI 업체 다닐때 도시바 p-30 Satelite 를 구입했는데 항공모함입니다 =ㅅ=;;
영화 만화 보기에는 좋더만 와이드라;;

소니 제품은 완전 비추~ 디자인만 좋습니다. --;  지금까지 노트북 5~6대 사봤는데 국내제품으로는 XNote가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소니 노트북을 쓰다가 AS 받을 일이 생기면....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a

일본에서 주문하게 되면, International waranty를 검토 하셔야 합니다. 외국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한국에서는 국내 워런티가 아닌 International waranty로 적용 되게 될겁니다. 그 내용은 국내 워런티에 비하면 턱없이 짧은 기간의 보증기간과 추가비용을 지불 하는등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산에선 LG가 젤 낫고.. 외산에선 후지츠,델 정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