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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신으로 일한 시간은 없을듯.. ㅋㅋ 하지만 딱 하루밤 정도는 밤샘하는것이 능률이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Buyoff 전날이나 검수,납품 전날.. 밤새워서 하면서 하루밤사이에 며칠 일할 분량을 마치기도 하지요.
정말 급하게 처리해야 될 일이 있을 때, 미친듯이 두들기다가 다음날 아침 햇살 아래서 일을 끝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완료된 결과물을 들고 바로 출장 떠나는 짓같은 미친짓도 해봤습니다만, 무리해서 몸을 쓰면 다시 정상적인 컨디션이 되는데 못해도 며칠, 길면 몇 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위에 얘기하신 대로 습관적인 야근 행태는 관리자의 부재 또는 무능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꽤 많은 회사들의 경영진들이 개발작업에 대해 무지한 탓에 무조건 열심히 하기만을 강요하는 게 큰 원인이고, 뭐, 그러다보니 보여주기 위한 야근이 만연하는 걸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회사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인력이 산업기능요원으로 채워져 있는 회사인데, 11시쯤 출근해서, 바로 아점 먹고, 농구 한 게임하고, 게임 한 판 하고 나면 2~3시간 적당히 코딩하면 퇴근하는 식으로 일을 하더군요. 사장이 워낙 개발 작업에 무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윗분들중에는 저녁먹고 야근을 해야 일을 하고 잇는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때문에 야근을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6시 칼퇴근을 하면 공무원이란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사람도 어느 순간에 자신이 공무원이 되기도 합니다. 생활이 바뀌어서 그렇기도 하고. 저의 경우는 집에 밥이 없어서 야근을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치는 보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마음대로 야근을 하기도 하고 칼퇴근을 합니다. 눈치보고 일하면 스트레스 잖아요.. 자유롭게 일합시다. 단 일정은 지켜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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