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뵌 분들도 반가웠고, 글로만 보다가 처음 얼굴을 뵌 처음 참석하신 분들은 더 반가웠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
어제 오프모임엔 간만에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기도 했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보니, 마누라님의 호출도 무시하고 3차까지 갔답니다. 3차 끝내고 지하철 첫차 타고 집에 돌아왔지요. 넘 올간만에 술을 거나하게 마셨더니 죽었다가 방금 부활했답니다.
연말에, 아마 12월 중순쯤에 조촐하게 송년 벙개를 한번 더 할까 합니다.
이번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그때 뵙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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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