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부터 다니던 회사를 때리치고 백수 생활 중입니다.
준비할 것들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새벽 잠을 설쳐가며 바둥거려도 제 자리 걸음인 듯 합니다.
경기도 별로 일 때,
IT는 바닥 일 때,
어려운 길 선택하는 저에게,
한 마디 불평도 없는 마나님...
이미 결혼 전에 두 번 사업을 말아먹었습니다.
제가 오너는 아니었지만, 다행이도 ㅡ.ㅡ;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 오래전에 제가 썼던 글도 다시 보게 되네요..
http://www.iolive.co.kr/bookstore/BookDescription.asp?order_bookno=BN32993
다시 보니 새롭네요.
지나가시는 김에 추천 한 방씩 ㅡ.ㅡ;
추천 많이 되도 저에게 좋은 일 생기는 건 아니지만 서도 ㅡ.ㅡ;;
오늘은 서점에서 사온 책들을 읽으면서 잠시 쉬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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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다 내시고....
글잘쓰는 사람이 프로그램도 잘하고...
사람이 그럴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