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Communication inside CodeGear
http://www.stevetrefethen.com/blog/CommunicationInsideCodeGear.aspx
최근 몇년 사이 처음으로, 저는 건전한 조직이 가져야할 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코드기어의 CEO인 벤 스미스는 우리의 첫번째 미팅에서 자신이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지지한다고 말했으며 그 말대로 행동하는 것을 전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는 며칠전에 제가 블로그에 쓴 마케팅 미팅입니다. 다른 예는, 제 방의 창문 곁으로 직원들과 1대1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나가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네, 저 자신도 1대1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또 한가지 예는 매주 열리는 전원 회의에서 비즈니스 관련 뉴스, 이벤트, 채용 관련 소식들을 계속 듣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은 지난 몇년간 전체 메일로 소식을 듣는 것보다 훨씬 즐거운 일입니다. 물론, 전원 회의가 끝날 때는 Q&A 세션이 항상 있어서 좋은 질문과 답변이 허용됩니다.
이런 모든 외형적인 것들이 비즈니스를 해나가는 데 있어서는 대단하고 필수적인 것들이지만, 월요일에 있었던 J빌더 출시 파티에서 우리 경영진들의 멋진 유머 감각을 보고는 이런 것도 형식적인 것만큼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들은 연이은 웃음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자리가 영업 담당 부사장 바로 옆 방이고, 우리 CEO로부터 방 세개 거리이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의 바로 위층이라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몇년 전에 쿠퍼티노에서 볼랜드의 경영진들이 재배치되었을 때와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지금은, 경영진이 글자 그대로 바로 옆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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