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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2617] 또 감기...
박지훈.임프 [cbuilder] 1987 읽음    2007-01-07 04:55
새해 초부터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거의 죽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제 밤부터 계속 끙끙 앓으면서 자다깨다 하다가 방금 몸을 일으켰답니다.
이번 감기는 정말 장난 아니군요..
맑은햇살 [devkyy]   2007-01-07 08:39 X
저두 감기에 걸려서 거의 초 죽음입니다.. 힘내세요
smleelms [smleelms]   2007-01-07 16:14 X
저희 집은 집사람과 아들이 쌍으로 걸려서 서로 열이 38~40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아들래미는 차도가 없고 점점 심해져서 오전에 병원가서 X-ray를 찍었더니, 폐렴이랍니다.
응급실 특진료때문에 집사람은 오늘 병원에 못갔는데, 내일 가보면 뭐라고 할런지...

거의 5일을 집안일, 회사일을 하다보니 저도 슬슬 조짐이 보일려고 하는데.. 흐흐~~
부디 모두 쾌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하루 3끼.. 챙겨먹이고, 설겆이 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
kongbw, 광양 [kongbw]   2007-01-08 01:48 X
에궁....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답니다.
최준호.스페로 [sparrow]   2007-01-08 18:18 X
1/2일 발병, 1/3조퇴. 1/4병가로인한 결근, 오늘 그나마 출근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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