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펀드란?
> 펀드는 다수의 개인이 투자 전문 회사를 통해서 주식이나 채권을 하나의 상품처럼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2. 펀드 수수료
> 투자 전문 회사(증권, 투자 자문사 등등)은 돈을 버는 회사이기 때문에 수수료(대신 운영의 대가)를 받는다. 통상 0.5%~ 2% 정도가 된다.
선취 수수료
후취 수수료
운영 보수
환매 수수료
등등의 수수료가 있다. 선취는 먼저 돈을 뗀다는 것이고 후취는 나중에 돈을 받는다는 것, 운영 보수는 운영할 때 받는 돈, 환매 수수료는 중도에 매각할 때 받는 수수료이다.
3. 펀드의 장점
> 전문가가 일반인들을 대신해서 투자를 해주기 때문에 쉽게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다. 삼성전자나 인텔과 같이 비싼 주식에 개인이 투자하기 힘든 주식에 다수의 펀드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서 투자하기 때문에 우량주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4. 펀드의 단점
>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문 투자자가 개인보다 매우 뛰어나다는 생각은 편견일 수 있다. 전문 투자 회사도 손실을 볼 수 있다. LTCM의 경우 한국의 IMF 전후로 폭삭 망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사람이 2명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조원 이상을 손실을 봤다.
5. 해외 펀드는 15.4%의 소득세를 3년간 면제 받는다.
> 음... 아닌 주식형 해외 펀드도 많다. 해외 펀드라도 펀드의 설립지, 펀드의 운영사등의 이유로 제외된 펀드가 많다.
6.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 국가의 돈 단위에 주의를 하자.
> 달러로 투자하는지, 유로로 투자하는지, 원화를 기준으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환율의 차이로 인해 도리어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 환해지를 해야 한다. 환해지 계약은 각 펀드 마다 기준 금액이 다를 수 있다.
7. 좋은 펀드는 어떻게 고를 수 있나?
> 펀드 투자 사이트인 제로인, 혹은 모닝스타 코리아 (
http://www.morningstar.co.kr/)에서 우량 펀드를 확인할 수 있다. 좋은 펀드는 다음과 같다.
1. 장기적인 수익을 발생한 펀드
2. 등락율이 일정한 펀드... 롤러코스터같은 펀드는 안 좋다...
8. 펀드의 종류
> 순수 주식형 펀드
> 순수 채권형 펀드
> 혼합형 펀드 (주식 + 채권을 적당히 혼합)
그 외에 ELS 펀드, 주가 등락과 비슷하게 가는 인덱스 펀드, 산업군과 동일하게 되는 산업군 펀드 등등이 있다.
9. 펀드는...
> 원금을 까먹을 수 있다!!!!!!!!!!!!!!!!!!!!!!!!!!!!!!!!!!
> 때문에... 자주 자주 펀드의 수익율을 관찰해야 한다.
10. 펀드 중 일부 펀드는 같은 운영사의 다른 펀드로 전직할 수 있다.
> 피델리티와 같은 펀드의 경우는 별다른 수수료 없이 다른 펀드로 이직할 수 있다. 특정 펀드의 수익이 낮아지면 환매 대신 유망한 펀드로 도망칠 수 있다...
11. 가장 마지막으로... 펀드에 몇 명이나 가입했는지 알아보자..
한국의 일부 펀드의 경우에는 10명도 안되는 가입자가 있는 펀드도 있다.. 투자 액도 작고 투자자도 적을 경우 펀드 매니저가 다른 펀드를 운영하면서 곁다리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펀드 매니저가 양심적으로 운영해야하겠지만, 대형 펀드에 비해서 관심도나 열정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test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