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악~ 피가 거꾸로 솟구쳐욧~ >.<)/!!!

제가 국민연금 강제등록?? 한적이 2001년도인데  2004년도인가 공단에서 우편물이 날라오더니 2000년도 잠깐 몇달 소득이 있었다고 미납금 내랍니다. 먼 뚱딴지냐고 다졌죠. 가입년도는 2001년도인데 2000년도 일한건 먼상관이라고 따졌는데 내야된다네요 헐.. 20만원이 넘었던데 근 일주일에 한번씩 직원이 전화해서 카드로 할꺼냐 통장이체로 할꺼냐. 부담되면은 2개월로 나눠내도 된다 등등.. 사람을 빛쟁이취급을 하고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결국 어거지로 내긴 했지만

그리고..

회사에서 자금사정으로 직원들 국민연금 하루인가 이틀인가 연체되었는데 연체료가 아마 15%인가 그렇게 되었을겁니다.. 사장이 열받아 공단에 전화하고 김X태(그당시 복지부장관)사기꾼 바꾸라는둥 난리가 났었습니다.. 사채 고리대금업자들보다 더 악질적입니다..

정말.. 회사에서 반을내줘도 봉급에서 10만원 가까이 국민연금으로 나가는거 보면은.. 기분이 좋지 않아요 정말.. 그동안 낸거 환급안해줘도 좋으니 그만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사연금 넣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다시금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오는군요.. 봉급쟁이들이 봉도 아니고 이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