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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2] 임베디드용 크로스컴파일러 지원에 대해...
소지영(몽인) [neonim] 2336 읽음    2007-02-15 13:42
볼포에도 많은 분들이 임베디드업에 종사하고 계시겠지요..
저도 얼마전부터 임베디드를 하고 있답니다.
하는일이 커널작업인데 어플리케이션까지 하다보니 가꾸만 VCL이 그리워 지더라고요.
MS에서는 임베디드쪽에 닷넷을 계속해서 구겨넣고 있습니다.
계속 버전업해서요...
이번에는 닷넷CF에서 닷넷MF로 발전 시켰다는데...쓸데없는 프레임(CF)에서 말도안되는 프레임(MF)으로 변한건지 뭔지..
그래봐야 아직까지 어플리케이션은 eVC에서 API로 짜는게 젤 속편하다는걸 느낍니다.
모바일기기의 UI가 일률단편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 막 새로운 UI가 태동을 하는시기가 아닌가 싶은데 여기에 델파이가 크로스컴파일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작업할때마다 느낍니다.

넘 불편해서리...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Win32에서처럼 그런 환경이 주어진다면 WinCE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델파이가 장악하는데 유리할거 같아요.

하드웨어가 주가 되는곳에서는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보면 골치아픈 존재거든요.
소프트웨어로는 어떤 수익을 올릴수는 없고 그렇다고 소프트웨어가 어설프면 하드웨어의 값어치는 곤두박질 치거든요.
수익없는 소프트웨어에 많은 투자는 힘들고 그렇다고 소프트웨어가 어설프면 경쟁력이 떨어지고....
많은데서 그렇게 느까고 말하곤 하죠...쩝.

젤로 좋은건 얼마나 빨리 획기적인 기획을 해당 장비에 적용시켜서 하드웨어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냐 입니다.
이 빠르고 안정적인 아웃풋을 내려다 보니 자꾸만 델파이가 생각이 나네요.
^^

이놈의 eVC... STL된다더만 그 된다는게 똥꼬에털 만큼만 되고....어후....

델파이라곤 했지만 정확히 말하면 VCL을 간절히 원하고 있네요.
간혹 저같은 고민으로 닷넷CF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저도 해봤지만  아니다 싶어서 미련없이 eVC에 API만 가지고 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터보 같은게 나왔으면 좋으련만....쩝.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적거려 봤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2-15 16:08 X
임베디드 개발에 닷넷 CF를 고려하는 데 있어 가장 곤란한 점은 C++을 아예 지원하지도 않고 앞으로 그럴 계획조차 없다는 점입니다.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12509

저로서도 델파이나 C++빌더가 CE 기반을 지원하도록 추가되면 멋질 거 같군요. ^^
소지영(몽인) [neonim]   2007-02-15 16:44 X
네...글 잘봤습니다.
머 이제 Windows CE에선 CF가 아니라 MF를 지원하겠답니다.
엘리트 부품들로 구성된 하드웨어에서야 CF를 쓰든, MF를 쓰든, 네이티브를 쓰든 별 관심꺼리도 안될텐데요...
그렇게 돈 발라서 PMP하나에 백만원씩 팔수도 업없는거고.. 아직까지는 네이티브 아니면 현실적으로 제대로된 개발 하기 힘든데도 자꾸만 MS에서는 CF니 MF니 하면서 개발환경을 흐리고 있네요. CF나와서 제대로 써먹은곳은 보질 못했는데...쩝.
커널이야 플랫폼 빌더에서 못벗어 난다고 하더래도, 만약 CE Application환경에 델파이나 씨빌더가 지원 된다면.....
Windows CE Application 시장이 어떻게 될지 볼만 할거 같아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2-15 20:10 X
네, 제가 봐도 임베디드에서 닷넷이든 뭐든 기본적으로 p코드일 수밖에 없는 코드를 쓴다는 발상 자체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만.. MS가 계속 버틸 수만 있다면 하드웨어 사양이 점점 더 올라가서 언젠가는 쓸만한 상황이 되기도 하겠지요.

아.. 델파이나 C++빌더가 CE에서 네이티브로 돌아가기만 하면 엄청나게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텐데 말입니다. 볼랜드/코드기어가 그럴 만한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닌데, PDA나 임베디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시면 아래 글로 올라와있는 C++빌더 설문조사에 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질문도 있으니 의견을 한번 제출해주시죠. ^^
소지영(몽인) [neonim]   2007-02-16 00:41 X
하고 왔습니다.
마지막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웹사이트 선택이 압권입니다.(아...임프님이 번역해 놓은거에서...)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2-16 06:34 X
뭐 압권이랄 거까지야.. ^^;;
그냥 별도로 타이핑해서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자바스크립트 코딩을 조금 추가한 정도랍니다...
smleelms [smleelms]   2007-02-16 10:17 X
흐흐.. 저도 순간적으로 놀라서 원문이랑 비교해봤다는... ^^;;
소리바람.OJ [phonon]   2007-02-16 11:34 X
어차피, 휴대기기의 성능은 현재의 PC를 대체할 때가 오겠지요.(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로, 노트북의 경우도 이미 PC와 대등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렇다면, 굳이 CodeGear가 M$와 같이 막대한 자본을 들여서 할만한 이유가 없을 것 같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2-16 13:06 X
그런 면에서는 좀 반대 의견입니다. 말씀 자체는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지금까지 진행된 걸로 보면, 또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휴대 기기의 성능이 현재 PC에 준하거나 능가하는 시점에는 PC나 서버의 프로세싱 능력은 지금의 수십, 수백배가 되어 있겠지요. 아무래도 휴대기기와 PC, 서버 장비의 성능 격차는 줄어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가 오면, 또 PC나 서버 버전의 닷넷이 요구하는 최소 성능도 지금보다 훨씬 올라가 있을 거고, 그러면 역시 마찬가지로 임베디드/모바일 버전의 닷넷이 기본 버전의 닷넷을 기능적으로 많이 줄인, 지금과 마찬가지인 CF/MF가 필요하게 될 걸로 생각되네요.
소지영(몽인) [neonim]   2007-02-16 15:37 X
저도 소리바다님처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이러고 있네요. ^^
그리고 코드기어에서 해볼만한 사업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에 WIN32 Application에서 델파이가 번지듯 요 시장에서도 충분히 번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nicekr.황경록 [mpbox]   2001-01-02 15:27 X
^^;; 그냥~ eVC 는 iostream 을 제외하고선 일반적인(?) STL 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sgistl 이 evc 용으로 포팅되어 있는 것이 있어 hash_map 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역시나 중요한 건 STL 에 종속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겠지요 : )
원래 글쓰신 분과 댓글들과는 좀 거리가 있는 댓글이지만~ ^^

이휴~;;; 올해는 여유를 찾아야 할텐데... 그래도 오늘도 행복하게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포럼 회원님들~
강신영.Divinespear [kang594]   2001-01-02 18:03 X
하다못해 임베디드용 프리파스칼 컴파일러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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