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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글 잘봤습니다.
머 이제 Windows CE에선 CF가 아니라 MF를 지원하겠답니다. 엘리트 부품들로 구성된 하드웨어에서야 CF를 쓰든, MF를 쓰든, 네이티브를 쓰든 별 관심꺼리도 안될텐데요... 그렇게 돈 발라서 PMP하나에 백만원씩 팔수도 업없는거고.. 아직까지는 네이티브 아니면 현실적으로 제대로된 개발 하기 힘든데도 자꾸만 MS에서는 CF니 MF니 하면서 개발환경을 흐리고 있네요. CF나와서 제대로 써먹은곳은 보질 못했는데...쩝. 커널이야 플랫폼 빌더에서 못벗어 난다고 하더래도, 만약 CE Application환경에 델파이나 씨빌더가 지원 된다면..... Windows CE Application 시장이 어떻게 될지 볼만 할거 같아요. 네, 제가 봐도 임베디드에서 닷넷이든 뭐든 기본적으로 p코드일 수밖에 없는 코드를 쓴다는 발상 자체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만.. MS가 계속 버틸 수만 있다면 하드웨어 사양이 점점 더 올라가서 언젠가는 쓸만한 상황이 되기도 하겠지요.
아.. 델파이나 C++빌더가 CE에서 네이티브로 돌아가기만 하면 엄청나게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텐데 말입니다. 볼랜드/코드기어가 그럴 만한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닌데, PDA나 임베디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시면 아래 글로 올라와있는 C++빌더 설문조사에 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질문도 있으니 의견을 한번 제출해주시죠. ^^ 그런 면에서는 좀 반대 의견입니다. 말씀 자체는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지금까지 진행된 걸로 보면, 또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휴대 기기의 성능이 현재 PC에 준하거나 능가하는 시점에는 PC나 서버의 프로세싱 능력은 지금의 수십, 수백배가 되어 있겠지요. 아무래도 휴대기기와 PC, 서버 장비의 성능 격차는 줄어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가 오면, 또 PC나 서버 버전의 닷넷이 요구하는 최소 성능도 지금보다 훨씬 올라가 있을 거고, 그러면 역시 마찬가지로 임베디드/모바일 버전의 닷넷이 기본 버전의 닷넷을 기능적으로 많이 줄인, 지금과 마찬가지인 CF/MF가 필요하게 될 걸로 생각되네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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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도 델파이나 C++빌더가 CE 기반을 지원하도록 추가되면 멋질 거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