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
|
가능하다면, 결재 조건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 볼 수 있으면 좋습니다.
결재를 질질 끌면서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계속 요구 한다던지, 결재일을 자꾸 뒤로 미룬다던지...이런 회사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해야 할일을 철저히 계약서 상에 명기 해야만 합니다. 일단 일은 시작을 하고 차차 이야기하자 이래놓고 나중에 딴소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또한, 해주기로 한것은 반드시 해 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기를 어기는것을 원하지는 않는 ) 세밀하게 협의 하고 프로젝트를 맡으셔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김호광님 말씀대로 네버엔딩 프로젝트가 될 공산이 큽니다. 그런말이 있지 않습니까..남의 주머니에서 돈빼내기 쉽지 않다는 말... 어느 업체건 돈을 주면 준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많은것을 가져가려고 기를 쓰게 마련입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돈을 쥐고 프로젝트를 질질 끄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결재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아 보고 확답을 받으시는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유리 하리라 생각 됩니다. 나름대로 지나간 경험들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자면 무턱대고 계약서 부터 쓰지 마십시요. 혈압 올라가는 지름길입니다. 위에서 말씀 하신분들이 거의 정답인것 같습니다.
1. 정확한 개발 스펙을 확정 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세요. 가능하다면 프로그램 개발 기획서를 확보하세요. 개발 기획서라고 별거 있는게 아니고 입/출력 기본폼에 대한 정의, DFD(Data flow diagram), 요새는 잘 안쓰지만 전체적은 플로우챠트등 추후 클라이언트에서 말을 바꿔서 피곤해지지 않을 정도의 문서 또는 신뢰를 구축하세요 2. 예상 개발 기간 X 1.5를 계산한 맨먼쓰로 요구 하시고 유지보수에 대해서는 별도 요구에 따른 개발 기간에 대해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유지보수를 빌미로 프로젝트를 새로 개발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3. 개발 완료후 기술이전이나 소스에 대한 기술적인 경험 비용도 포함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4. 어설프게 일 시작 하다보면 월급쟁이때보다도 못한 노가다꾼으로 전락 해버리기 쉽습니다. 5. 우울한 이야기만 했지만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개발자의 새로운 세계에 발걸음을 내딛은것을 축하드립니다. 관련 글 리스트
|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 |
알바로 플 짤때 생각이 나서 한마디 합니다.
요구사항 변경은 엄청난 업무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계약서에 명시적으로
요구사항 변경에 대해 금전적인 보상을 기재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