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edia.daum.net/economic/employ/200702/27/yonhap/v15864185.html
다음에서 본 기사입니다.
최장근무 시간이 주 57시간이고, 요리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 근무 시간이 주 36시간 조금 안되는 대학원조교, 강사라고 하는데요
월화수목금금금, 일 평균 10시간 이상 근무인 IT는 쏙 빠져 버렸네요
기자가 뭘 모르나 봅니다.
전 그나마 격주에 일요일은 꼬박 챙겨 쉬어서
월화수목금토일 이렇지만,
저보다 조건이 열악 하시거나, 일이 바쁘신분들은
말 그대로 월화수목금금금 하실텐데 저런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실런지 ....
그리고, 대학원 조교, 강사가 36시간이라는데
제가 대학원 석사 학위 과정을 나와서 조금 겪어 봤지만,
뭐 노는 사람들은 잘 놉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떤 전공이고 어떤 랩이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제가 석사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제 동기들, 제 선후배들 저렇게 하는 모습 별로 못봤습니다.
도데체 어떤 자료를 가지고 기사를 썼는지 참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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