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델파이 컴포넌트도 빌더에 얼마든지 설치 가능하니 상관 없을텐데요.
그리고 빌더용 자료실도 따로 있으니 전용 자료도 얼마든지 올릴 수 있고요.
자료실 가서 검색해 보시면 빌더 6.0 입문서도 있고 메뉴얼도 있습니다.
코드웨이 가시면 동영상 강좌도 많죠.
찾아보시면 볼랜드포럼에도 동영상 묶어놓은 iso파일 올라와 있을겁니다.
이것들만 공부해도 아마 기초는 충분히 다질수 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전, C++ Builder 프로그래밍을 여기서 다 배웠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자료/정보는 이곳에서 90%이상 구했고 나머지는 구글신께서 살짜쿵 점지해 주셨더랬죠...

이 포럼에서 왠만한 것은 다 있습니다.
다른 동호회 게시판보다 질문에 대한 답변도 상당히 잘 해 주시고 계십니다.

조금 다른 내용을 원하신다면,
http://www.functionx.com에서 'C++ for C++Builder'등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기서 막힌거 다 찾아보는데..
만약 없으면 델마당;;

C++ 이라는 언어를 사용한다는 걸 빼고는 C++ Builder는 Delphi의 클론에 가깝습니다. 실제 Delphi, C++ Builder을 가장 큰 특징이랄 수 있는 VCL은 Ojbect Pascal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C++ Builder 또한 이러한 pascal 기반의 VCL을 사용하고 있고, 당연하지만, delphi의 object pascal로 구현된 소스를 컴파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delphi, c++ builder에 대한 구별이 그다지 없는 것은 대부분의 컴포넌트들이 delphi에서 개발되고 c++ builder에서 이를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실상 delphi와 c++ builder의 자료실이 구별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갖는 건 좋지만, "공부"를 하겠다는 입장에서 최소한의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무조건 투덜대는 건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아무도 자기 입맛에 맞게 먹여주지 않습니다. 직접 뒤지고 찾아서 공부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어차피.

아무튼, 더 뒤져보시고, 더 읽어보시면 이런 저런 내용들이 거의 다 있을 겁니다.

볼포에 자료가 없어서 유감이시라...참 유감이군요...

자료가 없다는게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여기서 거의 모든 C 빌더에 관한 도움을 받았었는데..이상하네요..
하기야, 뭐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놔서 그런것이기도 하겠지만..
자료를 정말 못찾겠으면, 원하시는 질문을 올려놓으시는것도 방법이겠죠.
어느 정도 깊이의 질문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답을 얻으 실수 있으리라고 생각 됩니다.

이분은 C++빌더 포럼에 대한 유감 보다는 초보로서의 불평인듯 합니다..
메일 주소가 몇시간 만에 바뀐다는거.. 포럼에 자료실이 어떻다는것등은 별 이유가 아닙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거나 뭔가 착각한거겠지요

다만 초보자가 볼수 있는 서적이 없다는 점은 정말 문제네요..
BDS2006 같은 최신버전은 아니더라도 씨++빌더 6.0 초보책 정도는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회사에 신입사원이 들어와도 줄만한 책이 없네요. ^^

저야 능력이 안되지만.. 씨++빌더 파워 유저분들도 저작(글쓰것)에 대해서는 별로 소질이 없으신듯.. 너무 바쁘신건지도..ㅋㅋ

C/C++ 문법만 터득한 새내기로서는 C++빌더가 참 만만치 않은 넘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C++프로그래밍이란게.... 운영체제 프로그래밍에 대한 여러가지 배경지식도 함께 엮이면서 설명되어야 하는데, C빌더에 대한 설명이나 자료들은 대부분 그런걸 어느정도 갖고있다는 가정하에 말을 시작한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델파이나 VC++프로그래밍을 해오다가 C++빌더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결국 C++을 사용한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은 어쩔 수 없이 VC++을 잡을것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VC++이 좋든 나쁘든간에 일단 그걸로 혼자 뚝딱거려볼 수준까지 올라간 상태라면..... 대부분 이제 조금 생긴 능력으로 쌓여있는 일거리들을 해내느라 벅차하는 상태이니, 또다른 개발툴을 익히려는 마음의 여유(?)는 없는 상태죠.

요약해서 말하자면,

지금 필요한 것은 "C++빌더" 해설서 보다는,
C++빌더를 사용한 "윈도우즈 프로그래밍" 안내서가 아닐까요?

음..전 C/C++ 문법책 한번 정독하고 바로 C++빌더 공부했었는데...
엄청 얇고 대충 쓴 책으로 봤는데
시작과 동시에 공모전 준비도 하면서 빠르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
VC++ 은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아직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정보와 자료가 넘쳐나는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위에서 먼저 써주신 분들의 말씀들처럼, 필요한 웬만한 정보들은 다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Q/A에서 활발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많구요.

이 포럼은, 벤더가 영업이나 기술지원을 위해 만든 사이트가 아니라 개발자들 사이에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에 정보와 자료가 적다고 느껴진다고 해서, '유감'이라는 표현까지 쓰는 것은 그리 적절치 못한 것 같네요.

막연히 정보가 적다...가 아니라,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데 그 자료가 없네요,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또 많고 적다는 것이 무엇에 비해서인지도 분명하지 않고요.

델파이와 C++빌더의 컴포넌트 자료실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은, 많은 자료들이 서로 공통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VCL 컴포넌트의 경우 델파이만 지원하거나 C++빌더만 지원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다른 이유가 없다면, 따로 떼어놓는 것이 오히려 더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