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뒷 배경이 시커먼 색이었네요 ;; ^^;;
아무튼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했던 순간이 전혀 득될꺼 없을꺼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생각을 바꾸면 정말 많은 부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정보 얻는 정도로 만족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대로 변해가는데 저렇게 모여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게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어떤 일의 시작은 말로 할 수 있지만 말로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저렇게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어야합니다. 게다가 스스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더 멋지지 않을까요.. ^^;
포럼에서 몇달에 한번하는(요즘;) 오프모임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졌으면합니다. ㅎㅎ
(또 어떤 모임이든 살아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엔 디카하나 장만해서 엔젤들과 사진하나 남겨두어야겠내요 +_+;

ㅎㅎ 레조님 건담파이터 어제 설치해서 해봤습니다~ ㅋㅋ

아 저 어색한 표정;;; 그래도 다행인건 머리숫이 많게 나왔군요!!!! 오~~~ 해피~~~ 감사합니다~~~~~~~ ㅋ

사진 인물들의 공통점;;; 이마가......... 넓다? ^-^;;

경록이성이랑 레조님이랑 저랑 공통점~
이마 너비가 얼굴반 정도 된다는것 ㅋㅋㅋ~
저도 지금 사진 올려야 겠네요 ㅋ~

황경록님을 위해 검정색 락카를 좀 칠했습니다.... ^)^

그날 아주... 아슬아슬 했습니다.. 막차를 간신히 탔습니다.. 꼭 가는날.. 보면 일이 터지더군요.. 갑자기 지하철이 문제가 생겨서 연착 되는 바람에.. ㅠㅠ... 담엔 전철로 내려오는 방안도 생각해 봐야 될듯...(전철은 더 늦게까지 있으니까.. 아님 기차든지...)

어... 전날 밤샘하고 잠을 못자고 가서인지..
제 얼굴이 팅팅 부어서 나왔네요... --;;;;

프로젝트도 거의 끝났으니, 이제 몸관리를 좀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