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형님 요즘도 사진 찍으시는군요 ㅎㅎ

날이끌어줘 사진 여자가 아니라서 패스~ ㅋㅋ

수평이 안맞아... ㅡ.ㅡ      ㅎㅎ














참 잘했어요~ 도장 쾅~!!

잘찍으시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찍을 때, 저런 구도를 미리 머릿속에 그리고 찍으시는건지 궁금 하네요.
제말은, 찍다보니까 이렇게 나오는건지( 여러장 무작위로 찍다보니까 그중에 한장 보기 좋은게 있는건지 ) 아니면, 처음부터 그림을 정확하게 그려놓고 찍는건지 궁금 하네요.
두번째 일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정말 예술가적인 성향이 아주 풍부하신 분인것 같아서 드리는 말입니다..부럽기도 하고( 저런거 찍으러 왔다 갔다 하시는 시간을 투자 하신다는게 ㅎㅎ )..
아무튼, 전에 다리 사진도 보기 좋았는데...태양으로의 항해도 제목 만큼 아주 운치도 있고 좋은 사진인것 같네요.
예술이라는게 별거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예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도 또 이런 사진들 올려 주세요..즐감 하고 갑니다.

ㅎ~ 두가지 다인데요
첫번째 사진은 우연히 찍은거고요~
두번재 사진은 일몰과 배가 있길래 그림이 되겠다 싶어서 찍은거예요~ ^^
그런데 아직까지 구도 잡는거라던가, 색 범짐이나 그런 내공이 부족해서 ㅋ~

잘 찍으셨네요~

근데 첫번째 사진 너무 조리개 열으신듯 한 느낌이구요.
아래 돌맹이는 안보이게 하거나 아예 아래 프레임을 둘 수 있도록 촬영하시던가 했으면 좋겠어요~ 조금 어정쩡...

두번째 사진은 나무랄데 없는 좋은 사진이에요~ 구도나 순간포착도 좋고~ ㅎㅎ
조금 실루엣이 더 강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하지만 막상 촬영들어가면 저런거 하나두 생각 안납니다. 걍 뷰파인더에 보이는거 담기가 바빠지죠~ 수동 필름 카메라 사용해 보세요~ 한컷 한컷 촬영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짜증내하죠~ 야~ 빨리 찍어~ 하면서 -_-;;;

담에 오프때 함 카메라 구경해요~ ^^

오늘 번개때 들고 갈려고 가져 왔는데요
필카 얘기는 하지 마세요~ 또 지르고 싶어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