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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noLyn [tohnokanna]
2007-04-30 01:50 X
1TG 외장하드를 장만하시는게..
D: 드라이브에 아래의 디렉토리들을 두고 관리합니다.
DOCUMENT - 회사 <== 기술적이 아닌 행정적인 이유로 필요한 회사 관련 서류들 DOCUMENT - 기술 <== 프로젝트와 완전 연결된 내용은 아니지만, 흥미있는 기술적인 내용들을 정리 PROJECT <== 실제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들 : PROJECT / PROJECT_A <== 플젝 A 와 관련된 내용 PROJECT / PROJECT_B <-- 플젝 B 와 관련된 내용 PROJECT - 부품자료 <== 여기저기에서 다운받은 부품자료들, 스펙, 등등.. 이렇게 해두면.. 젤 중요한 PROJECT 폴더만 잘 백업하면 되더군요. 나머지 것들은 여기저기서 다운받은 것이거나 행정관련된 것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처음부터 디렉토리 구조를 잘 잡아두면 많이 편한듯 싶습니다. 내공이 대단하네요
전 이제 50G 정도인데.. 저도 똑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직은 양이 많지 않아 하나의 HDD에 들어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불편함을 종종 느낍니다. 한번씩 백업을 하려해두 용량보다 file 갯수가 하도 많아서 .... CD로 자료를 구워놓은것도 있습니다만 그놈을 항상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구 어떨때는 잊어버리구.. 그래서 아직은 생각중인데 여유가 되면 TohnoLyn님말씀처럼 TB급 외장하드를 장만할까고 합니다. 무론 태즈님말씀처럼 디렉토리를 잘 구분해서 정리해야 겠죠 한가지 더 구글 데스트탑이나 네이버 내 pc검색 엔진을 설치하거나 만들어서(머나먼길...) 사용하려구요... 중요한 소스는 DVD로 구워서 관리 합니다만 DVD로 구워놓은 자료들은 웬만해서 꺼내보지 않게 되더군요. -_-;;;
평소에는 문서나 프로젝트 자료들은 RAID 미러링을 써서 하드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바로 찾아보면 되기 때문에 개발 관련 도큐멘트 들을 따로 남기는 일이 드물어 졌습니다. 집 컴퓨터는 항상 켜놓고 다닙니다. 집 컴퓨터는 DDNS로 연결해놔서 외부에서 언제나 접속할 수 있거든요. VDSL 회선에 FTP와 pcAnywhere를 통해서 10분에 1기가 정도 전송이 가능하니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거래 업체들이 대부분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만 없을 경우에는 핸드폰에 1기가 USB를 달아놨는데 시골을 가도 PC방이 전부 있어서 갑자기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PC방에서 USB에 담아오곤 합니다. 외장 하드도 대안이겠지만 하드는 이동시키거나 동작시 약간의 충격만 줘도 금방 망가집니다. 1TB 하드가 날아갔을 때의 패닉 상태를 생각하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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