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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6] [펌] 솔로백서 - 라면 유감 -
civilian,안영제 [civilian]	2791 읽음 2007-05-10 15:11

ㅎㅎㅎ

무명 [leedr] 2007-05-10 16:44 X

아프겠다.. 으흐~

이현진 [cyberpd] 2007-05-10 17:55 X

혀 깨물리고 싶어요~ >.<)/ (게시불가 위험 수위!!!)

아제나 [azena] 2007-05-10 19:12 X

6컷까지 보고 울컥 했는데 7컷 대반전이군요. ^^
그런데 저것은 결혼 신공으로 밖에 해결이 안될 듯 하네요.
결혼 신공은 내공이 출중한 자만이 득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내공이 약해서 일개미 신공으로 내공부터 다져야할꺼 같군요. ㅡㅡ

[kongbw] 2007-05-10 20:43 X

T^T

[kongbw] 2007-05-10 20:43 X

현진님. 그렇게... 혀를 깨물리면.... 재밌(?)을 것 같군요. 쿨럭... (*-_-*)

소리바람.OJ [phonon] 2007-05-11 09:14 X

솔로의 입장에서 이 그림은 이중적 반전을 꾀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솔로의 외로움과 삶의 비극을,
주인공이 고의로 '혀'를 깨물어서 마음 편히 울 수 있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

김도완 [purplecofe2] 2007-05-12 15:05 X

저희 '요로콤저로쿰 짬봉 라면'에는 만일을 위해 '빨간 약'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

[utime] 2007-05-14 12:24 X

입병 났을 때~

[알보칠] 이란 약을 바르면 금방 낫는 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은 브레이크 댄스를 못추는 사람도 잘 추게 한다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