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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5] 윈도우 XP 사용 소감... --;;
박지훈.임프 [cbuilder] 3658 읽음    2007-05-22 22:21
한달쯤 전에 사무실 PC를 바꾸면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윈도우 2000 대신 XP를 깔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전에 XP를 전혀 안썼던 것은 아니고, 집사람의 노트북과 같은 집에 키우고?(?) 있는 여동생의 노트북도 XP가 깔려있고, 저희팀 직원들 중 일부가 XP를 깔고 쓰고 있어서 XP 자체에는 꽤 익숙합니다.

이번에 제가 XP를 깐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부팅속도가 많이 빨라질 거라는 기대감, 또 한가지는 2000에 비해 패치 갯수가 적은 만큼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쯤 써서 이제 제 작업장이자 놀이터로서의 XP에 충분히 익숙해진 지금, 돌아보면 너무 과한 기대였다는 결론이군요.

일단 XP의 부팅 속도가, 제가 예전에 기억하던 그 속도는 절대 아니군요. 2000에서처럼, 패치가 계속되면서 체감적으로는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것이 부팅속도가 아닌가 할 정도네요. 제가 기억하던 그 빠른 부팅 속도는, 패치가 거의 안되어 있던 초기버전의 XP에만 해당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의 시스템에 비해 절반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는 거 같은데요. 이런 정도라면 부팅 속도의 장점은 별로 대단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의 시스템은 펜티엄D 2.4기가 시퓨에 1기가 메모리, 일반 하드디스크였고, 현재의 새 시스템은 코어2듀오 E6600에 메모리 2기가, 하드디스크는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해 RAID 0 스트라이프로 세팅했습니다. 그럼에도 부팅 속도는 이전 시스템에 비해 그다지 '앗! 빠르다!' 할 만큼 빠르지 않습니다. 지렁이 기어가는 갯수 어쩌구 하면서 XP의 부팅 속도를 더 올리는 방법들이 도는 모양이던데, 저는 SE가 아니므로 부팅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그런 팁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들일 정신은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작업 환경을 엄청나게 어질러놓는 편이라서, 두어개의 개발툴 인스턴스, 10여개의 웹브라우저 창, 대여섯개의 SQL 쿼리 창, 서너개의 탐색기 창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퇴근 시간에 거의 대부분 이 많은 작업 꺼리들을 다 정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켜놓고 잠궈놓고 퇴근하는 게 보통입니다. 그러니 부팅시간이 절반 정도로 줄어든 건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전제품 전원 스위치를 올리는 것만큼 순간적인 속도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적어도 예전의 XP 초기버전의 부팅 속도라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겠습니다만, 이 화려한 스펙의 PC에서 이정도의 부팅 속도를 메리트로 받아들이기엔 좀 무리가 많네요.

더 심각한 것은... 패치 갯수가 적으니 시스템이 안정적일 거라는 기대감이 완전히 오산이었다는 겁니다. 2000에서도 어느 순간에 갑자기 IE가 죽는 증상으로 심각하게 짜증을 냈었는데, XP에서는 IE가 죽는 빈도가 확실히 더 잦습니다. 어떻게 된 게, 같은 IE 6인데도 같은 페이지를 여는 데 메모리도 더 많이 먹는 걸로 보입니다. 메모리 리크도 2000에서보다 더 심각합니다. 열개 정도의 페이지를 열었다가 닫으면 150메가 정도의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군요. 그래도, IE의 경우에는, 하도 잘 죽어서 IE로 웹브라우징을 하다가 중요한 페이지가 나오면 아예 비교도 안되게 안정적인 파이어폭스를 열어서 링크를 그리로 옮겨놓으면 IE가 죽어도 파이어폭스 창으로 볼 수 있어서 대안이라도 있었습니다.

작년부터는 아예 기본 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로 바꿔버렸습니다. 정말 속편하더군요. 물론 이건, 지금도 파이어폭스만 쓰면 되니까 XP라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웹페이지들 중 상당수가 IE에서만 제대로 보이는 비표준 어엉터리 HTML을 처발라서 만들어놓은 게 많다보니 그리 쉬운 선택이 아니지요.

그런데, 2000에서는 거의 말썽을 부리지 않던 탐색기까지 확확 죽어대니 이건 참 대안도 없고 짜증이 마구 치밀더군요. 저는 탐색기를 작업 도구로 많이 활용하는 편이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세개의 탐색기 창이 떠있고, 각각 중요한 작업 영역에서 제가 기억해둬야 할 뭔가 의미있는 정보(날짜별 정렬 순서라든지 검색 결과라든지 등등)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이 퍽퍽 날아가버리면 기억력이 아주 떨어지는 저로선 짜증이 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PC에 띄워놓은 창들 자체가 제 기억 조각들을 이어주는, 전체적으로는 제 기억력의 일부이기 때문에, 날아가면 상당한 시간이 추가로 들거든요.

이미 알고 있었던 거지만, XP가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더 많이 먹는 문제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램 1기가일 때 습관적으로 띄워놓던 여러 툴들, IE 창들, 탐색기들, 그전에는 기껏해야 700~800메가 정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을 지금 똑같이 띄우면 예사로 1기가가 넘어가는군요. 지금도 1.3기가 정도 먹고 있습니다. 또 탐색기에서 파일을 지우려고 시도했을 때, 그 파일이 사용중이면 바로 에러가 뜨지 않고 몇초 정도 기다려야 에러 창이 뜨는 것 같은 사소한 문제도 짜증이 종종 납니다. 로직에 한참 전념하고 있을 때 이렇게 지연된 에러 메시지가 뜨면 순간적으로 체인이 끊어집니다.

얼마전에 노트북을 샀는데(바이오 SZ), 기본 OS로 비스타가 깔려있었습니다. 이미 구입 가격에 라이선스가 포함된 것이고, 또 향후에는 비스타에서 테스트할 일도 있기 때문에 원래 깔린 넘은 밀어버리고 파티션을 나눠서 두번째 파티션에 비스타를 그대로 다시 깔았습니다. 그래서 좀 써봤죠. XP는 정말 양반이더군요. 개발 플랫폼으로서는 정말 쓸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컴맹 수준의 사용자들에게는 그런 초강력 보안조치들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PC 환경에 날고 기는 파워유저에게는 완전히 수갑채우고 족쇄채운 정도랄까요. 비스타가 제게 유일하게 어필했던 그 화려한 UI는, 사실 작업 생산성에 아무런 관계가 없을 뿐 아니라 더 복잡해진 절차로 인해 생산성을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저는 화려한 UI에서 하루 종일 노가다를 하기보다는, 단순무식한 UI에서 반나절에 끝내고 나머지 반나절은 놀고 싶습니다.

윈도우 2000의 안정성과 성능이 충분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XP의 초기 평가가 형편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덜떨어진 XP가 2000을 대체하게 된 것은, MS가 2000을 시장에서 줄여가면서 XP 위주로 강력하게 마케팅을 한 영향이 절대적일 겁니다. 어쩌겠습니까? 시장에서 윈도우 2000을 팔지 않으면, 저희같이 기업용 라이선스로 대량구매하는 기업 환경이 아닌 한 새 시스템을 구입했을 때 시장에서 당장 구할 수 있는 XP를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량 라이선스를 쓰는 기업에서는 얼마든지 구버전 OS를 쓰는 것이 가능하고, 98에서 보안 지원을 아예 끊어버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구버전 OS를 쓰는 문제에 있어서는 훨 자유롭습니다)

똑같은 원리로, 지금 비스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아무리 많다해도 언젠가는 비스타가 XP를 완전히 대체하게 됩니다. 운명적인 거지요. 그리고 이것이 독점의 근본적인 폐해입니다. 리눅스로 가지 않는 한, 새로 내놓은 제품이 아무리 싫어도 결국은 쓰게 되는 겁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요. 저도 그 절대다수 중의 하나가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당장 저는 이넘의 XP를 밀고 다시 윈도우 2000을 깔아야겠습니다. 그 먼 미래에는 어떻게 되더라도, 당장 수시로 개발 작업의 리듬을 사정없이 끊어대는 이 윈도우 XP라는 OS에는 더 참을 여력이 없네요. 제 개발 습관이 너무 구질구질해서 더 그렇기는 하겠습니다만.
GomSun2 [vhrvnd723]   2007-05-22 22:48 X
2003사용중입니다.
임프님처럼 기억의 고리유지를 위해 비슷하게 사용하는데요,
탐색기 3~4개 또는 그이상, 작업관리자, FF의 많은 탭들, 3~4개의 쿼리 분석기, 1~2개의 엔터프라이즈 관리자, 2~3개의 Delphi를 띄어 놓고 작업하는 편입니다.
부팅은 1주일에 2~3번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03은 아주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동일 사양에서 2000Server보다 가볍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용했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2003사용을 고려해 보세요
GomSun2 [vhrvnd723]   2007-05-22 22:49 X
아 사양은 펜티엄 D 1.8 Ram 1G였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5-22 22:55 X
아.. 넵.
2003이 오히려 XP보다 가볍고 안정적이라는 얘기를 몇번 본 적이 있어서 고려는 했었는데요.

일단... 회사에 윈도우 2003 서버 라이선스가 없습니다. 얼마나 개선 효과가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용으로 서버 라이선스를 구입하는 것도 좀 우습기도 하고 해서요.

게다가, XP와 2003의 코어 커널이 같은 넘이라서 좀 믿음이 안가더군요. NTswitch로 돌려버리면 XP가 2003 서버로, 또 역으로 2003 서버가 XP로 그대로 인식이 되거든요.
김도완 [purplecofe2]   2007-05-23 01:22 X
저는 그 반대입니다. 2000이 빠르기는 하지만, 역시 서버를 바라보고 만들어진 제품이라 어딘가 모를 부족함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탐색기가 응답없이 나몰라라 하는 현상은 XP넘어오면서 사라졌습니다. 설정이나 하드웨어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MS오피스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현상들의 주범이거든요. 오픈오피스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의존성도 적어서 불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5-23 03:55 X
물론 사용하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대로 하드웨어의 안정성이나 설치 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요. MS오피스에 대해서도 동감이 되는 것이, 일단 MS오피스를 깔고 나면 상당한 양의 COM 객체들의 등록으로 인해 레지스트리 자체의 크기가 대폭 증가하죠. 물론 닷넷에 비하면 약과입니다만. 레지스트리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 수록 부팅시간이나 OS의 반응도가 떨어지죠.

하지만, 윈도우 2000이 서버를 바라보고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왜냐하면, 윈도우 2000 프로와 서버의 관계에서 프로가 서버의 마이너 버전일 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XP와 2003의 관계도 똑같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윈도우 XP를 NTSwitch로 돌리면 바로 서버 OS로 인식이 됩니다. XP와 2003 사이에서 OS 커널은 마이너한 버전 차이가 약간 있을 뿐 기본적으로 동일한 겁니다. 그 사이에서 주된 차이점은, 기본 설치되는 서비스의 종류와 기능에 있죠.
김도완 [purplecofe2]   2007-05-23 08:10 X
아마도 서비스 프로세스의 차이가 그러한 느낌을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코어2 듀오의 경우 2007년 4월 10일 인텔이 발표한 문제 리스트에 의하면, CPU의 TLB의 버그로 다운이나 데이터 망가짐등의 현상이 있으니 메인보드 제조사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마이크로코드를 업데이트할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가 4/10 이전이라면 그 이후의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보다 안전한 시스템을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혹자는 그런 이유인지 몰라도 가끔 부팅이 느려진다는 유저(국내)도 있었습니다. 인텔이 아주 심각한 버그를 조용히 발표했다고 비난하는 해외 유저도 있었습니다. 4월 10일 도큐먼트가 발표될 당시 모든 코어2듀오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새로운 버전(마이너, 메이저)들은 수정되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조대현.Clau [casanebula]   2007-05-23 11:03 X
전 XP에서 어떨때 그런 버그가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explore.exe system.exe svchost.exe의 CPU 점유율이 올라가는 상황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야 대체할것이 있다 하지만, shell인 explore.exe가 버그걸리면 난감합니다.
우째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
김도완 [purplecofe2]   2007-05-23 11:23 X
언제나 마소 뒷까기는 즐겁지 않은 일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마소가 XBOX에 대해서 요즘 많이 팔린다는 닌텐도의 WII에 대해서 'XBOX 1의 그래픽 코어가 WII보다 성능에서 우월하다'라고 웹진 기사로 내용이 나왔죠. WII가 인기있는 것이 하드웨어의 성능이 아니라는 것을 마소는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그러는것인지 의문이 들기까지. 대체로 마소의 제품들은 하나같이 생산성이나 효율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마소의 기획자들이 문제인걸까요?
아제나 [azena]   2007-05-24 07:31 X
저런... 위 글을 보니까 대략 난감하네요. XP는 임프님과 맞지 않는 운영체제인거 같습니다.. ^^;;
XP나 비스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파워 유저가 보기에 필요없는 기능이 너무 많다는거죠. 인덱싱 서비스, 시점 복구기능, 퍼스널 파이어월, 섬네일 프리뷰 기능 등 나열하면 한두가지가 아니죠. 이런 잡다한 것들이 문제를 야기 시키는 주범인 경우가 99%라서 전 이런거 다 끄고 씁니다. 심지어 사무실 일부 PC에선 테마까지 끄고 쓰죠...
다 끄고 쓸 바에야 뭐하러 XP 쓰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짜피 2000은 지원이 끊겨서 없어질꺼고 시간에 떠밀려서 XP 쓸거라면 미리 최적화 방법을 익혀둬서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Dante H 님과 같은 생각에 빠지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ㅎㅎ
2000에서 XP로 넘어온 시점은 XP SP2가 나온 이후니까 아마 비스타에 대한 문제점의 말들이 거의 사라지고 비스타의 SP1이나 SP2 정도가 나온 시점에서 비스타로 옮겨탈꺼 같은데 지금 비스타는 Vmware에서나 테스트용으로 돌아가는 처지이지요.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CPU의 가상화 기능 덕분인지 듀얼코어 덕분인지 Vmware 예전보다 부드럽고 막강하게 돌아갑니다~ 시스템 전체가 디랙토리 1개로 관리되기 때문에 윈도우 설치 끝내고 이것저것 패치나 최적화도 한 다음에 디랙토리 전체를 압축해서 따로 보관해 놓으면 여러가지 마루타 실험(?)을 통해서 윈도우가 완전 맛이가고 망가져도 압축 파일에 있는 내용만 다시 복사하면 다시 마루타 실험이 가능해지니 정말 편한거 같네요~
김도완 [purplecofe2]   2007-05-24 10:07 X
기억나는게 XP 제품군(2003 포함)은 쓰로틀링(정확한 단어가 기억이 나질 않아서 -_-)이란 기능이 있는데 잠깐 버그가 있었던 시절도 있었죠. 이게 뭐냐면 하드웨어의 능력에 따라서 운영체제 전반적인 성능 설정을 조정하는 기능인데 이 덕분에 저사양의 하드웨어(당연 테마는 사용안함)에서 더 빠르다고 어느 삽질했던 유저의 경험담(전 아닙니다. 하드웨어 포럼에서 -_-)이 있었습니다. 요즘 고사양 하드웨어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김호광 [testcode]   2007-05-27 20:40 X
비스타를 보면 XP는 양반이지요 곧 제대로된 패치도 이제 안하고 2000처럼 눈치보면서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MS 제품이라는 것이 원래 메모리 킬러였지 않습니까.. 앞으로 운영체제 하나 까는데 10기가를 두고도 모자를지 누가 알겠습니까...
김도완 [purplecofe2]   2007-05-28 13:51 X
김호광님// 기대하세요. 마소 계획을 보니 4년마다 운영체제 새버전 만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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