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거의 맛이 갔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제가 계속 핸드폰 들여다보고있었는데.. 이게 웃긴게..
생전 처음보는 화면을 보았습니다.
팬텍앤큐리텔에서 나온 대형화면을 자랑한다던(그당시) 제품을 쓰고 있는데.. (이름이 머였더라..)
처음 키면은.. 이상한 천사 돼지가 나타나면서 "DownLoad Mode"라고 나오고 진행이 안되더라고요.
어제 한참 씨름할땐 막 자동으로 꺼지고.. 버튼 안눌러지고 하더니만.. 오늘은 또 돼네요.
여하튼...
LG 통신사를 지원하는 것을 사려고 하는게 뭐가 좋을까요?
스카이나 삼성 애니콜 한번 써볼까 싶기도 해요.. 계속 LG 핸드폰만 써서...
(뭐 좋은 핸드폰이라면야... 어떤 회사거든 상관은 없구요...)
제가 019쓰는데... 화상폰으로 하면 번호가 010으로 바껴야 한다는데 맞는건가요?
왠만하면 번호는 바뀌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터치폰의 경우 불편할것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너무 조건이 맞나..
여하튼 도움되는 말씀좀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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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환민. http://www.wearetheb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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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지하셔봐야 별 필요도 없을거예요.
강제 통합으로 한꺼번에 모든 번호가 바뀌어 우왕좌왕 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바꿔서 바뀐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 놓는게 좋겠죠. 상대방도 011~019 쓰던 사람이면 상대방 번호도 바뀌어서 서로 연락이 수월치 않을테니까요.
NaverShopping, Auction, Gmarket 가셔서 번호 이동이나 신규 폰으로 1000원짜리(일명 버스폰) 좋은 것 많이 나와있으니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전 배터리가 조루가 되어서 바꾸려고 하는데 3G의 개구린 통화품질 때문에 2G 폰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싫어라 해서 폴더로 알아보니 천원폰에서 B6600 정도가 괜찮은 것 같더군요. KTF->LGT 하면 천원이고 다른 통신사는 5-6만원 정도 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