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o 님 글 읽다가 맨날 기분 잡쳤던 사람으로서 그 반대쪽 사람들도 앞으로는 기분 좀 잡치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주 좋군요. 자주 뵙지요.

아주 취미가 고약하시군요.
어떻게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또 상대로 인해 기분을 잡쳤다고 상대도 기분을 잡치게 해주고 싶었다는 말이 나옵니까? Phono님이 과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정윤님을 겨냥해서 고의적으로 기분을 잡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요.

더욱이, 해미님은 이번 광우병 관련 논쟁에 별로 개입조차 하지 않은 분인데, 지금 불특정 다수를 다 적으로 상정해놓고 소총으로 다 갈기는 겁니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시는군요.

ㅎㅎㅎ

노정윤님의 답글을 보니

자게에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기분을 표현했나 보군요.

저보다는 참을성이 많은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부족해서...

잘 못 먹으면 못 참고 바로 탈납니다..

ㅋ..
노정윤님은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