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2008 server가 정식 릴리즈 되었습니다.
당연히 비스타 커널 기반이기 때문에 무겁습니다. -;;
각종 보안이나 안정성 향상이라고 하는데 많이 느끼지 못하겠고, 최소 service pack 하나 정도 나와야 안정화가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코어 / 메모리 2GB 급에서 좀 느린 감이 있습니다.
제대로 속도를 느끼려면 SSD를 달아야합니다. 최근 SSD를 달고 테스트 중입니다만, 그냥 2003 server에 달면 더 속도적인 면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거의 비스타와 동일한 Look & Feel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서버에 웬 3D 효과인지... -;;;
역시 가장 큰 문제인 점은 기본적인 오버 헤드가 크다는 점입니다.
DDoS 및 syn flood에 대한 방어가 좋아진 면은 플러스가 되나, 이는 IDC 레벨에서 막아야할 문제입니다.
IIS 7의 보안은 상당히 좋아졌으며, 치졸한 중국형 공격에도 잘 견디는 특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server core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서비스만 올리면 됩니다. 그 전처럼 all in one으로 깔아서 안쓰는 서비스로 뒷통수 맞을 가능성이 줄어들었습니다.
http://blogs.technet.com/server_core/default.aspx
http://forums.technet.microsoft.com/en-US/winservercore/threads/
참조...
그리고 그룹 정책 / 보안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ㅠㅠ 공부를 해야한다는 ㅠㅠ
http://technet.microsoft.com/ko-kr/windowsserver/2008/bb405958.aspx
그리고 리눅서들이나 유닉스 관리자들이 늘 윈도우를 비웃던, 쉘 프로그래밍 관리에 대한 부분...이 이제는 들어갔습니다.
Windows PowerShell이라고 합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technet/scriptcenter/hubs/msh.mspx
http://www.microsoft.com/technet/scriptcenter/resources/interviews/snover.mspx
130여개 명령셋이 있는데, 놈의 꼴로 봐서 추가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서버 셋팅 손으로 하던 것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
버추얼라이제이션 컴퓨팅 (가상화)가 들어갔는데, 한국인의 특성한 한국에서 실패하고, 네트워크가 느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실패합니다. vpn으로 묶인 기업들에서 좀 하겠지요..
2008 서버 추천!
1. 쿼드 이상 메모리 4기가급 넉넉한 서버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 / 회사
2. 다운이 되어도 예비 서버가 있는 개발자 / 회사
3. 웹 서비스 및 ucc 서비스 - 약간 효율이 좋다는 평이 있음
2008 서버 비추
1. game server - 테스트 베드가 되기 싫다면
2. 비스타에서 잘 안도는 서버 어플리케이션
3. 듀얼 코어 급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회사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에.... 윈도우 2008 서버를 사용해보렵니다.... 쿼드 코어 급 서버에 메모리 4기가급을 5대 사용하기 때문에 리커버리 서버는 2003을 운영 서버를 2008로 사용하여 상호 성능을 테스트해보고자 합니다.
testcode~
웃기기 짝이 없는 조합이죠.
파워셸은 저도 깔아놓은지는 오래됐습니다만...
따로 뭘 보고 공부를 해야 할 거 같아서 쓰지도 못하고 그냥 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