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13구역 : 얼티메이텀"을 봤습니다.
13구역 1편을 정말 재밌게 봤기 때문에 요번 속편에 많은 기대를 가졌었는데요.
에효~~~
전편보다 나은 속편을 보기 힘들다는 영화계 격언이 떠오릅니다.
OTL
평점을 매기자면 5.0 만점에 3.0 정도네요.
저처럼 영화관에 가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걍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쿨럭....
(결론 )
: 걍 액션 영화 하나 때리고 잡다 ---> 봐도 됨.
: 13구역 1편 보고 뻑 갔었다. 2편이 나왔던데 하루 빨리 보고 싶다. ---> 비추. 어둠의 경로로 보길 권유.
뒷말 : 독립영화 "똥파리" 강추합니다. (T^T)=b
유일한 단점 == 욕이 많이 나온다는거.... (^-^;)a
그런데 영화 좀 보시다 보면 익숙(?)해 집니다.
욕이 별로 안나왔다면 오히려 싱거웠을거라고 해야하나???
여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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