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인간적인 소양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한 시의 장으로 버젓이 자리 보전하고 있는지 정말 한심스럽군요.
노전대통령이 본인에게 어떤 패악질을 해서 그런 행동들을 보이는걸까요.
어쩌다 우리사회가 이렇게 알만한 사람들이 인지상정이란 말도 모르고 막되먹게 된건지..
참..........
이런 사람들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또 있겠죠....
노대통령의 선택이 분명 잘 한거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의 고뇌에 대해서 일순간 만이라도 생각했다면,
그토록 쉽게 이야기하고, 행동 할수 있을까요..
본인들이 그런 고뇌의 갈림길에서 정말 다른 선택을 할 자신이 있는걸까요..
노대통령의 명복을 빌어주기보다, 그에 앞서, 잘못된 선택이라는것만 강조하며 주장 하는 '그'들에게..
진짜 묻고 싶어요...
어쨋거나, 한때 우리 나라의 가장 큰 어른이었는데...어떻게 그렇게 자기들 생각만 이야기하는지...
애도를 하고 싶은 맘이 없다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걸..
정말...어떻게 되가는건지...하나같이 증오만을 품고 살게 된건지....
모든 만물이 계산기에 의해서 필터링 되고 있는 그런 사람들...아...정말 ...힘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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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