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kbs1 역사 스페셜을 보니까.. 덕만,천명,선화 공주 편이었던가...
역사랑 많이 다른데.. 그래도 비스므리 껴 맞추려고 애를 쓰는듯 합니다.
덕만은 장녀고, 천명은 안죽고 김춘추 낳고, 선화는 그 유명한 백제로 시집간 공주고 서동요..
미실에 난이 아니라.. 칠숙,석품의 난....
그리고 비담도 비담의 난을 일으킨다고....
그래서 비담도 이제 비담의 난을 준비 해야 되지 않을 까요..
준호의 비담의 난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덕만공주는 춘추보다 비담을 더 신뢰한듯 합니다.
그래서 후사를 비담에게 더 많은 비중을 주려고 했었겠죠.
그런데 춘추는 비담이 자기 것을 앗아 간다고 생각 했을 것입니다.
춘추는 비담에게 모든 권력을 뺏고 자기가 왕이 되려 했을 것이고 비담은 이를 저항 했겠죠.
그래서 역사엔 비담의 난 이라 적힌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역사서는 승자의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