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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 합니다. Boost 자체가 많은 OpenSource Coder 들이 모여 자신들이 맡은 부분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에 각 개발자들에 대한 라이선스가 특별히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라이선스를 쭉 읽어보니 특별한 경우가 없는한 라이선스 문제는 없을듯 하군요. 사실 여기에 물어본건 Codegear 에서 특별히 2009 또는 2010에 넣은 boost 에 대한 특별한 라이선스 규정이 있는가 해서 입니다. 그 원천이 Opensource 에서 나온 라이선스기 때문에 사실상 특별한 제약을 두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별 문제가 없겠군요.. 솔직히 C++ Builder 의 파싱이 Boost 같은 open source 에 대하여 호환성을 제공해준다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버젼업이 되면서 이러한 호환성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는듯 보이지만 업그래이드를 꼭 받아야 이런 문제를 해결하게 되니.. 다소 불편은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버전을 바꾸고... 이에 발마추어 따라가지 못하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어야 한다는것이 아쉬운거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시길... C++ 컴파일러가 C99 표준을 지켜야 하느냐는 좀 다른 문제인 듯 싶습니다. 두 언어가 많이 유사하고 사용자도 많이 겹치기도 하지만, 표준의 관점에서는 다른 언어죠. C99는 엄연히 C 언어의 표준이기 때문에, C++ 컴파일러가 지켜야 한다는 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두가지 다 지원하면 한 컴파일러를 완벽한 C 컴파일러 및 완벽한 C++ 컴파일러로 겸용으로 사용한다는 장점도 있겠지만...사실 이렇게 타게팅해서 개발되는 상용 개발툴은 없죠.
그런 면에서 C99는 C++ 개발의 입장에서는 크게 이슈가 안되는 거 같구요. C++빌더의 경우에도 사용자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거의 매번 C99의 중요도를 묻고 있는데 뭐 저 자신도 그렇고 주변의 C++ 개발자들도 그렇고 C99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면 C++의 표준인 C++0x는 크게 이슈가 되고 있죠. 그건 그렇고... 2010년이 됐는데, 이제 그만 C++0x이 아닌 C++1x라고 불러야 할 듯... (스트로스트럽 아저씨 뻥쟁이!!!)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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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ost.org/LICENSE_1_0.txt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아래 페이지를 보시면, Boost의 일부가 위의 Boost 라이선스가 아닌 자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www.boost.org/users/license.html
Boost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측에서는 가급적 위의 포괄적인 라이선스로 통일하고 싶어하지만 그게 힘들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Boost를 사용하는 데에서 라이선스 위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