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컴퓨터는 메인 메모리가 64GB라고 합니다.
순간 저는 놀랐습니다. 어저께 하드가 기가의 세상으로 들어 온것 같은데... 메인 메모리가 기가의 세상으로 들어 오다니....
그런대 언뜻 스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DB프로그램을 만들때 속도도 문제지만 모든 자료를 메인 메모리로 올릴수 만 있다면 굳이 어려운 툴이나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아도 쓸만한 프로그램이 만들어 진다고 하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신빙성 있는 이야기냐고 물으신다면 신빙성이 없습니다. 이 이야기를 한 교수와 고수는 저랑 지금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워낙에 틀리는점이 많아서리..
그런대 조금만 규모가 커지면 오라클 SQL서버 LINUX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회사 업무용 관리 프로그램은 1M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료저장을 위한 메모리가 문제인데 운영제체를 위한 메모리 기타 관리 프로그램 위한 메모리를 제외한다면 56GB는 DB자체를 위한 메모리로 사용 할수 있다는 이야긴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초대 용량의 DB가 아니면 상용 RDBMS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저의 생각이 틀릴까요?
물론 인테넷과 연동 다른 응용프로그램과 연동은 제외 하고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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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에 데이터 다 올리는건 뭐 그다지 희귀한 일은 아니지만... 백업은 어떻게하시려구요? 정전이라도 되면 메모리 슝~ 증발하는데.
어차피 백업용으로 DB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