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생일 축하만 받고 도망간 =ㅅ=;; 입니다.
일하다 나오는 바람에 오프도 늦게 나왔었는데... 음 상당히 뉴페수들이 많더군요.
방가방가~ 하이~ =ㅅ=;;
허헐 근데 자주오는 유엔아이나 이사님, 정모형이랑 한꼬맹이님, 괴물님, 카크님이 안오셔서 참
유감이었임당. 다름이 아니라 요즘 설계쪽의 짜투리일을 하고 있는데..
빨리 끝낼려고 좀무리를 해서 하는 바람에 왕혓바늘이 3개나 돋아났지 뭡니까...
정말 이런 종류의 질병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지요... 케켁...미티... -ㅅ-;;
음 나이를 생각해야되는데... 난 그런 걸 넘 몰라서 탈이얌... =ㅅ=;;
그 얄미운 놈들 때문에 그나마 우물거리는 발음이 더 우물거려서. 음 말을 할 수가 없었지 뭡니까.
음 그래서 핫심님이나 새로오신 비베고수님과 J빌더 시삽님, 페페루님 말만 듣고 있었는데...
말을 할 수가 없서서 참 답답하더군요.... 엉엉엉 아포요... =ㅅ=;;
글고 앞에 놓여진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었어여... 흐미 아까운것...
네에 그런것도 있고 14시간을 강행군하는 바람에 무지 피곤해서 (새벽에 메신저로 이야기한 임프님
은 알것임.. 근데 임프님아 아무리 기쁘고 신나도 밥은 꼭 먹어야져. 여러분 밥은 꼭 먹어줘야 됨니
다.... =ㅅ=;;) 죽는줄 알았슴돠. 음 현호님이 찍은 사진엔 거의 병자로 나와 있군요...
허헉... 거의 자불고 있거나 못먹고 졸려서 피골이 상접하네여...
개인적으로 탁자 오른쪽의 30대 클럽 이야기들을 경청했는데.. 비베 고수님과 페페루님의 실수
담은 재미있었고 나중에 나온 uml을 비롯한 개발 방법론의 이야기들과 현 SI 업계의 이야기들은
공감이 많이 가더군요..
그리고 j 빌더 시삽님과 비베 고수님, 물론 핫심님도 담에 꼭 나오셔서 좋은 이야길 많이 들려주세
용....글고 나현호님 1차 끝나고 안 도망갈것 처럼 이야기 하다가 도망친 것 죄송하구요.
저 많이 기억해 주세요.... =ㅅ=;; 저도 많은 이야길 나누고 싶었는데 참 아쉽군요.
담에 술잔을 기울이며 진한 이야기를~ 우헤헤
근데 마나님 핑계대고 2차 중간에 가는것은 좀.... =ㅅ=;;
애도 있다고 들은 걸로 기억이 나는데... 좋은 아빠는 집에 일찍일찍 들어 간답니다.... =ㅅ=;;
델코의 변신과 괄목할만한 성장 다시함 축하드립니다.
참 글고 페페루님은 이사 잘하시고 근데 정말 집 잘 구하셨더군요. 복도 많으신듯.
요새 거품이 심해서 부동산 구하기가 좀 그런데.... =ㅅ=;;
개인적으로 빌더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임프님과 더불어 열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신것 같아 이야기 잘 들었구요. 담 오프때 =ㅅ=;; 와 함께 진한(?) 이야기를....헤헤
근데 페페루가 카우보이 비밥의 애드 4세의 페페루일 줄이야.... ^ㅅ^;;
글고 카츠라기님아~~~~~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2번을 꽉 껴안으면 어케해여~ 그것도 남자를 꺼억.
몰라잉~ 부끄~ *^0^* <---- 미틴넘.... =ㅅ=;; 음 2차 안가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ㅅ=;;
캬캬 담엔 소주 5병이나 마시고 오지마세여.. 임프님 잡아드실려고 하지도 말구여... 허헐.. =ㅅ=;;
음 근데 카츠라기가 아케이드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불 잘쓰는 칼잡이 아닌가여? 담에 물어봐야지.
그리고 3벌식의 전도사 광양이님... 멀리서 올라오셨는데 2차때 세벌식을 많이 전도하셨는지 모르겠
군여...괴물님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오셨다면 좀 쉬웠을텐데. 격주라도 앞으로 자주 참석하실거져?
뉴페수이자 시리님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재식님(음 이름이 맞으신지?)도 담에 뵈었으면 좋겠군여.
읽지만 마시고 글도 좀 남기시구여.... 참 재식님 선배님도여.
어제 입안에 오라메디를 가득 붓고 집에 오자마자 디비 잤더니 좀 괘안쿤여...=ㅅ=;;
근데 자면서 다 꿀떡꿀떡 먹은것 같아여... =ㅅ=;; 정말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걸까?
어제 생일 축하해 주셔서 모두 고마웠구여.
그럼 담 오프때도 ^ㅅ^ 한 얼굴로 모두 만나길 바라면서... 이상 =ㅅ=;;의 변명이었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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