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빌더를 처음 접한 98년도에는 빌더 관련서가 나름데로 꽤 있었지만
막상 빌더와 친숙해 지기가 어려웠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빌더와 비주얼씨중 어떤걸 해볼까 고민하다가(^^; 그때는 왜그랬는지.. ㅎㅎ) 역시
마음에 끌리는쪽으로 와서 빌더를 하고있습니다.
거기에 임프님의 인터넷 사이트는(천리안에도 있었다지만.. ^^; 전 몰랐기에..)
그당시 저에게는 유일한 단비였습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사이트를 보면서 저는 빌더를 더 가깝게 느꼇고 주변의 M$물결에
상대적 위협을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사실 그리 걱정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추구하는 방향또한 그런 얽매임을 벗어나고자 합니다.
(하지만.. -,-;; 쉽지는 않네요.. ^^;;)
다른 채널 시삽님들도 나름데로 방향이 있겠지만 C/C++채널은 포럼적인 토론적 요소와
현재의 기술적 질/답식 요소가 갖추어지도록 하고싶습니다.
언제나 임프님이 말하시는 늦어질 지언정 반드시 나아간다는 말을 저도 하고싶습니다.
이만한 규모의 포럼이 크게 상업화되지 않고도 발전하고 있다는것이 가장큰 자랑이면서
또한 양날검의 다른쪽 날이 되어 포럼이 경제적 상황에 치여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현명히 해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s.
음.. 웬지 글이 딱딱한듯?? ㅡㅡ;;
잘해봅시다로 적을껄 그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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