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모임은 볼랜드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오프모임이었는데요.
볼랜드 직원으로부터 미리 키를 받아놓지 못하는 바람에 약간 지연되어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얼마전에 시작한 학생용 개발툴 정책을 시작으로 해서, 볼랜드와 볼랜드포럼의 협조하에 추진중인
여러가지 비공개 사항들(확정 전이라 비공개중인 사안들)에 대해 사전 보고를 드렸구요. 그 외에
볼랜드포럼 내에서 추진중인 몇가지 사안들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원래는 건의나 제안을
많이 받고 싶었는데, 그보다는 추진중이거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마 처음 참석하셨던 분들은 포럼에서 추진중인 일들이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서 좀 놀래셨을 듯)
참석하셨던 분들은... 에보니님, 레조님, 시리님, 양국진님, 문성훈님, 구님, 패패루님, 이경문님,
박정모님, 이갑연님, 정재필님, 제라툴님, 저 임프까지였습니다.
볼랜드 피씨실에서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뒷풀이로 옮겼는데요.
대부분 저녁 식사 전이라 1차는 삼겹살집으로 갔습니다. 언제나처럼 앉자마자부터 터지는 이야기
보따리들... 정신없을 정도로 북적거렸답니다. 아마도 얌전을 빼고 있었던 분은 한분도 없었던 거
같네요. 다들 북적북적~ 시끌시끌~ 고깃집 직원들에게 미안할 정도... ^^
2차는 근처 호프집으로 갔었고요. 역시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10시 50분쯤 마나님이 마중나오는 바람에 더 있지 못하고 2차를 마쳤는데요.
다들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죠.
이경문님, 담번엔 노래방 꼭 갑시당~ ^^
곧이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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