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양은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오빠와 함께 경기도 안양시에 살
며, 이화여대 사범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아주 이쁘면서도 독실한 크리
스챤이었습니다.
2000년 7월 30일 오빠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안양에 있는 집으로 돌
아가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음주운전자의 차에...
엄청난 사고로 지선양의 상반신은 사고차량에 끼어 짓이겨짐과 동시에 불
길에 휩싸였습니다.
의사를 비롯한 주위의 사람들이 도저히 이세상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했지만,그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살아 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예전의 귀엽고 청순하고 예쁜모습의 이지선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받고싶은 선물이 "예전의 피부"라고 자신의 소원을 밝히기도 하
며...
이걸 보고 누가 현실이 힘들고 어렵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꿋꿋이 희망을 잃지않고 항상 밝고 명랑하게 사는
이지선양에게 정말 끊임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함부로 사진을 가져와서 이지선양에게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지선양의 장래희망이 희망을 전하는 선교사라고 합니다.
클릭하시면 이지선양의 홈페이지로 갑니다
Link가 안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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