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맥주한잔 해야겠습니다.
하루종일 마음을 졸였더니 속이타네요...
그게 이제 막 풀렸습니다.
이제 맥주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TV를 보면서 내일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너무 좋군요 ...
계속되는 게시판의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덧글을 안쓴거는 그만큼 제 가슴이
탁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말을 아꼈답니다.
안그러면 게시판에 욕으로 도배를 할까 심히 걱정스러웠거든요...
아침부터 줄곳 오마이 뉴스에 F5를 누르면서 하루종일 일도 재대로 못했답니다.
출근하기전에 노후보에게 한표를 꾹눌러 찍은후에 차를 몰고 회사에 나오면서도
계속 기도했는데 ...
아무튼 오늘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임프님 나랑 약속한거 안잊어 먹었죠 ...
그럼 오늘은 푹 주무시구 내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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