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로 알고 가입했는데.. 특히 제가 돈을 벌수있는(벌지도 못했지만..)
병특 36개월 기간을 생각해서 24개월로 신청했는데... 지금와서 다음 단계로
가야한다고 말하다니.. 계다가 담당자는 퇴사했으니 연락이 안된다고 하고...
가입한게 취소도 못하는 계약이라고 하고.. 24개월 이후 더 해야한다고 하다니..
정말 2만명이 가입해서 그렇게 즐겁게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것인가요?
혹시 저처럼 TV English 매거진 하고 계신분중 저처럼 답답한 상황에 계신분은 없나요?
전 병특 3년을 생각해서 병특 오기 직전에 이벤트성 전화에 말려서(-_-;; ) 가입하게되었죠.
물론 그 이벤트 중 혜택 본건 투박한 카세트...... 무성의한 회원관리... 회원이 찾아먹지 않으면
뭘 찾아먹을수 있는지, 2년동안 안부전화도 없고...
2년이 다 되어서야 다시 전화해서 다음 단계 가야하니, 결국 돈내노라는 소리만하고...
흠흠.. --; 좀 흥분했습니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궁금한것은 혹시 여러분중에 저처럼 전화 가입하시고 분명 24개월로 알고 가입했는데
더 연장해야하고 취소도 안되는거라고 하는 전화를 받아본분이 있나요?
아니면 주변에서라도...
이건 완전히 단 한번도 보지못한 계약서에 절대 취소불가라는 말을 하면서 전화 한통화로
공부하려는 사람의 돈을 우려먹는 수작이 아닌지...
24개월이 끝나는 시점에서 전화가 와서 취소도 안되는 말을 전제로 다음 과정을 해야한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24개월도 길어서 않하려다가 3년의 기간을 생각해서 힘들게 결정했었는데...
정말 눈감고 아웅하며 코베어가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전화 이벤트 가입이라며 말할때는 절대 조심하세요.
(요즘은 이벤트의 이 자만 들어도 끊어버립니다.)
그냥 학원다니고 EBS 교재 보세요.
혹 같은 교재를 잘보고 계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처럼 24개월 끝나고 없는 생돈 더내야한다고
우격다짐으로 전화와서 취소조차 안되며 이벤트로 가입되어 잘해준다는것이 이제는 그렇게
잘해준걸 되려 덪으로 사용하네요.
그당시 저는 사회의 "사"자도 모르는 , 지금생각하면 그나마 순수한 사람이었는데
병특 3년도 아니고 2년만에 정말 사회란곳이 믿을곳 못된다는걸 많이 보네요.
(제 경우는 물론 그 많은 부정들 속의 아주 경미한 한 단면일 뿐이지만... 정말 -_-+)
여러분들 중 이런 상황에 처한적 없나요?
ps.
전화 가입은 값이 싸다고 가입하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확실한 정보가 없다면 절대 구두 결정이라도 내리지 마세요.
아니면 전화통화 내용을 녹취하고 결정하세요.
확실한 내용을 서로 주고받은후...
속편한건... 아예 하지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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