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 계시는 여러분들, 올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전에 인사드린 정재훈입니다 ^^
연말이라 맘도 싱숭생숭하고 아쉽기도 하구 그렇네요..
전 학생인데 6개월정도 회사생활하구 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것이구요..
구체적으로는 팀웍! 이란게 생긴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겁니다.
인화단결이 자연스럽게 된다면 그만한 회사가 없겠죠.
다 사이(?)좋게 지낸다는 건 정말 유토피아가 아닐까..
이제 회사생활 한달 남았는데 참 아햏햏하군요 -_-;
내년엔 4학년인데 뭘해야 될지..
나도 앞으로 프로그래밍중에서도 전문분야를 선택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되지 않나
뭐 원서라도 낼려면 학점은 올려야 되는데.. (사실 학점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_-;;)
이런저런 생각이 들구요.
저두 그렇지만 형님들두 이런저런 고민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2002 년 마무리 잘하시구
2003 년엔 모두 힘 한번 내보자구요!
그럼.. 웬지 센티멘탈해지는 휴식시간에 적어봤습니다. ^^
03 년엔 좋은 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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