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새벽 세시경이 되니 슬슬 졸립고 일하기가 싫어지는군요. 특히 오늘은
방학을 맞이해서 온몸을 비비꼬는 아들녀석을 위해 에버랜드에 가서 실컷 놀고온
후유증 때문에 다른 날 보다 일찍 피곤해 지네요.
늘 하는 짓이지만 졸립거나 생각이 잘 안나면 인터넷을 뒤적거리게 되는데, 오늘은
1,000여개의 링크를 엮어놓은 홈페이지가 눈에 띄는군요.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데
뒷북인지는 모르겠으나 델파이 관련된 홈페이지들을 분류별로 묶어서 정리해 놓았군요.
이중 얼마나 많은 사이트들이 동작하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뭔가 자료를
찾아야 할 경우나 다른 동네 선수들은 무얼하고 사는지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군요.
가 보시려면 요기로...
http://inner-smile.com/delphi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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