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가방을 찢어지게 만들었던,
터보씨 정복이라는 책을 쓰신분이 임인건 님이라고 기억하는데요,
한라프로라는 한글라이브러리도 만드셨었던것 같은데(기억이 잘...)

얼마전에 본가 부산에 내려갔다가 동생 책장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채 꽂혀있는 이 책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분이 요즘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