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C++을 하셨다가...자바도 배우시는군요....^^

차이점만...보시는것보다....
C++ 하셨으니 프로그래밍의 메카니즘들은 어느정도 이해하실꺼구....
뭐 루프문이나...변수..상수의 개념들두 당연히 있으실테니..
피어슨 에듀케이션의 How To program JAVA 를 추천하겠습니다..^^

아마 제가본 책중에서는 최고의 자바입문 서적인듯.....합니다..
객체지향 설계패턴도 예제로 설명해주고 있고...
번역서도 해석이 좀 낳은 편입니다....
단점은 책이좀 두꺼운게 흠이지만.......^^;;

저도 예전에 C++ 을 조금배우다가 자바를 요즘공부하고 있는데...
예전에 제가 만났던 자바 서적중에 최고 였습니다...

C++에는 없는 예외처리 부분과 언어차원에서 지원해주는 쓰레드만 제대로 활용하셔도
뭐 자바의 스킬은 금방 배우실듯 합니다.....^^

나중에 J2EE 부분에서 조금 고달프지만.....

그리고 자바는 방법론들이 많아서...디자인패턴이다...안티패턴이다....리펙토링이다...
요즘은 AOP (Aspect-Oriented Programming ) 까지 거론하더군요......
그래서 자바의 고급 인력은 드문게 사실입니다...
EJB를 제대로 구현할려면 비지니스 로직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거든요...
한번 빠지시면...자바가 이렇게 방대하구나...라고 느끼실꺼에요.....

그러다보면...문득 드는 생각이 있죠....
이게 프로그래밍 언어인가....아님 어떤 플랫폼을 말하는건가.....
하지만 자바는 원레부터 플랫폼에 가까웠죠..
자바를 언어로 이해할려구 하시지말고...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모든걸 다공부해야된다는 생각보다....실제 필요한 부분을 공부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이런게 있다..정도만 이해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C/C++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자바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국내서적들의 자바책들만을 보시고 자바를 판단 하시는것 같습니다..
윌리엄 J.브라운의 안티패턴이나..브루스 테일의 Bitter java
같은 조금 깊이 있는 책들을 읽어보시고 사고의 영역을 넓히셨으면 좋겟습니다...


자바커피의 진한 향기를 느끼시기를 바라면서.....

그럼..




정성원 님이 쓰신 글 :
: 요즘 계시판이 너무 썰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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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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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랑 c++의 차이점만 설명하는 자료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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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책을 보는데 좀 헛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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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 문법에 관한 내용은 정말 많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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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이랑 차이점에 관해서는 조금씩만 언급해 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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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점만 뭉쳐놓은 자료가 있음 정말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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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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