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기는 북경입니다.(베이징 = 북경)
우와아~~ 매연 + 황사 = 호흡곤란
주금이군요 ㅡ_ㅡ;; 녹지라곤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비환경친화적인 도시 ㅡ_ㅡ;;
1선을 중심으로 2선 3선... 6선 정도 있는거 같은데
제가 있는 호텔은 3선에 위치해있습니다.
북경연합대학이 맞은편으로 보이네요
음식이 ㅡ_ㅡ;; 뭔 향신료를 이렇게 쓰는지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과자에도 향신료를 듬뿍듬뿍 ㅡ0ㅡ;;;
한국식당이 있어서 그나마 좀 낳은데요 그래도 향신료 냄새는 여전하군요
북경오리 유명하죠? 에지간한 비위 아님 먹지 못합니다 ㅡ_ㅡ;
경주라는 서민술은 45도인데 냄새만 맡아도 취하더군요 ㅡ_ㅡ; 수야는 사망이었습니다.
밥먹을때 옆에서 강타 강타 그러면서 여종업원들이 서서 구경하는 바람에 제데로먹지도 못했구요
제가 손만들면 우루루 달려오곤 지들끼리 웃다가 한국말 되는 한명만 남곤 또 우루루 돌아가서 키득키득 거립니다. ㅡ_ㅡ; 머야 ㅡ_ㅡ 이씨 ㅡㅡ^
아 참고루 손을 든게 아니라 걍 머리좀 만지작 ㅡ_ㅡ;;
걍 고개 잘래 잘래 흔들면서 씩 웃어주면 멋적어하면서 돌아갑니다 ㅡ_ㅡ;; 나 원숭이 ㅡ_ㅡ
암튼 만리장성에 갔는데 ㅡ_ㅡ;; 볼거 없습니다.
아니 볼수가 없습니다. ㅡ_ㅡ; 황사 예술입니다.
안내책자에서 본 만리장성은 멋지드마 ㅡ_ㅡ; 성 벽과 벽사이를 잊는 큰 기둥 3개이상 보이질 않습니다. ㅡ_ㅡ;;
사쥔하나 올립니다.
퀴즈 옆에 있는 머스마 나이가 몇일까요? 참고루 중국사람입니다.
앞으로 2달동안 있을생각하니 끔찍하군요
알라뷰 코리아~
워 아이 항구아~
한국이 젤저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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