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7212] 오늘도 명언하나 (^0^)/~
kongbw, 광양 [kongbw] 686 읽음    2003-05-14 00:31

     사랑에는 치료약이 없다.

     사랑을 더하는 것 밖에...


                    < Thoreau >





잡담 하나~~~~~



미치겠습니다...

한달 15740원 받는 국가 공무원이 였다가 민간인으로 신분 상승을 한지가
벌써 만 3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군대 관련 꿈을 꾸고 있내요   헐~~~

(방금 잠에서 깨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꼭 해마다 2~3번씩 군대 꿈을 꿉니다  -_-a


요번 꿈에서는 미군한테 복장 불량으로 걸렸더랬습니다.


껀수 안잡힐려고 분명 예의 바르게 경례도 멋드러기게 때리고
위장군기로 절도 있는 모습에 오바까지 했는데
가만히 제 모습을 보니 상의 단추를 다 풀어 놓고 있더군요


헐...


카투사 아저씨가 막 뭐라고 갈굽니다

빨리 복장 제대로 갖추라고...  하지만 보통 꿈에서는 자기 마음 먹은데로
행동이 잘 안되잖아요

동작이 아주 완만! 합니다  -_-;


카투사 그 자식 바로 헌병을 부르고 난리입니다.


겨우 겨우 상의를 제대로 갖춰 입고.... 얼핏 제 왼팔을 봤는데
완장이 하나 보이내요


"청와대 경비대대"       -_-a


제 완장보고 그 카투사 놀랩니다
얼마 전까지 헌병 부르고 난리더니 이제 비굴모드로 들어서내요....


그 때 들었던 제 생각


" 와 청와대 파워가 쌔긴 쌘가보구나~~
  어? 근데 난 포병인데 왜 이 완장이 왜 내 팔에 걸려있냐?
  XXX 보직 사칭으로 된통 걸리겠다~~~  T_T "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안돼 영창가기 싫어!!!!!!!!!!!!!!!!!!!


그러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휴~~~~~



제 친구들은 제대 초기에만 군대 끌려 가는 꿈을 꾸고
이제는 꿈에서 군복도 못본다던데...


저는 왜 이러나 모르겠내요


이상 잡담  끝~~~~~~~~~~~~~~~~~~

+ -

관련 글 리스트
7212 오늘도 명언하나 (^0^)/~ kongbw, 광양 686 2003/05/14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