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친구가 2580에 작가로 일한다고 해서 동생이 MBC에 놀러갔었다네요..
거기서 찍은거라는데...
좋은쪽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제가보기엔 권위주의로 밖에 안보이네요..
우리나라에는 선배라는 그런걸 무지 따지는 그런게 있죠 일본에서 넘어온것도 같지만..
군대나 학교가 아닌 직장에서 깍듯하게 인사하라니...
군대에서 하급자가 상급자또는 계급위한테 인사하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직장에서 이런다니.
전에 듣기로는 태진아인가? 그사람은 후배가수들이 인사안하면 가서 바로 싸대기부터 날린다고 들었
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나... 아닌땐 굴뚝에 연기나진 않겠죠..
직장에서 마저 선배니 후배니 따진다니... 그리고 선배라는 의식으로 후배한테 무조건 반말하고 막
대하고 뭔가 대접받을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싫더군요.... 짜증납니다..아주.
뭐 제주위에 그런 사람은 없지만..딴사람한테는 막대해도 저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나한테좀그러지... ㅡㅡ;;; 몇대 패줄텐데...
그놈의 권위의식이 어디서 나오는지 끝까지 파내려가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으구.. ..
후배님께 따뜻한 한마디를... 이런거라도 적혀있다면 그나마 보기좋을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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