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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1] 오픈소스에대해..
바보 [] 962 읽음    2003-07-05 21:36
오픈소스의 특징.
오픈소스는 리눅스를 구축하는 모태가되는곳이기도합니다. 흔히 오픈소스진영이라고 하는
특별한 의미로 해석하기힘든 그런집단은 단지 누구나 될수있습니다.
커뮤니티도 있고 개발도하고있고 한쪽에서는 판매도 하고있죠.

음.. 초보자님들께서는 이런 오픈소스가 피부에 와닫지않을수있습니다.
국내에 kldp나 외국의 소스포지 프래시밋등은 상당한오픈소스 커뮤니티들입니다.

그중에서 소스포지는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DEV-C++역시 거기서 만들어졌죠.
그곳들은 일종에 다음같은 사이트입니다. 자신만의 카페도 만들어서 개발할수있게 하는거죠
또 여러사람들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작업할수있게 하는 CVS시스템도
갖춰있죠..

음.. 그이상은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우리나라의 데브피아보다는 약간은 비영리적이다라고 할수있죠(완전히 비영리는 아님)

우리가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중에 당나귀라고 들어보았나요?
당나귀 네트워크를 이용한 edonkey시리즈나 emule 미디어뱀프 등등..
이것들이 당나귀 네트웍을 이용하는 p2p프로그램들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오픈소스의 특징중의 하나인 여러클론을 배포할수있게하는
자유에대한 내용입니다.
오픈소스는 말그대로 소스가 공개되어있죠. 그말인즉 내가 그소스를 가져와
내식대로 고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만들수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위에 당나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emule가 개발되면서 그소스를 여러곳에서
퍼갔죠. 그중우리나라 개발자님께서 재개발을 한게 미디어뱀프입니다.
그것은 제일처음 리눅스가 나온뒤로 수많은 리눅스가 지금까지 배포되는것역시
그런오픈소스의 특징때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럼 소스를 공개하는것이 과연 좋은가라는 중견 개발자의 의견도 있을껍니다.
그러나 자신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상대방이 참조할수도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지적해줄수도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개발을 할수있죠.

또한 다른사람들의 실력을 그만큼 향상시켜주므로인해서 내가 미쳐 개발하지못했던
또는 개발하기 힘든것들을 다른사람들이 개발해서 나에게 도움을 줄수있죠.

비단 개발뿐만아니라. 우리가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나 게임 또는 영화 역시 그렇죠
잘못된 파일로부터 그것은 페이크파일이다라는 정보도 알려줄수있기도 하죠.
이런것들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발전되고있습니다.

고작자신의 정보한가지에대해 목숨까지 걸어야할 잘못된 계산법을 하진마세요.
나눠주는자의 지식은 배가되지만 받는자의 지식은 그냥 그것만 더해지는겁니다.

이쯤되면 오픈소스라는것이 상당히 매력적일껍니다.
실질적으로 오픈소스라는 사이트도 있죠.
그러나 우리는 대중적으로 오픈소스하면 GNU, 공짜 플그램, 해커, 리눅스 등등이 조합되면서
연상되듯. 이미 오픈소스는 사이트의 이름이아니라. 광범위한 형태의 어떤 단어로
씌이고있습니다.

자신의 공유에대해 인색해하지마세요. 자기꺼를 나누면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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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1 오픈소스에대해.. 바보 962 200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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