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로 입니다.
오늘 여친과 데이트를 햇는데요..
차마시면서 영화보는 곳이 있다길래 여친을 따라 갓음니다..
저는 기껏해야 비됴를 스크린으로 틀어주는 곳이라 생각햇는데...
이건 왠걸 입구에 잇는 리스트에는 최신영화나 미개봉 영화들이 주룩 주룩 잇는겁니다...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신밧드가 상영되고 잇고 저는 자막 나오는 스타일을 보구..
앗 컴퓨터다... 컴퓨터에 빔프로젝트.. 라는걸 간파...
10분만 기다리면 새영화 틀어준다고 잠시 기둘리라는 사장님 말듣구 (40대 초반)
기둘리면서 구석탱이에 잇는 컴퓨터 발견
모니터에는 X-news와 당나귀 같은걸로 무수히 다운로드 중...
아니 이런 이 40대 아저씨는 초울트라 슈퍼 다운로더였음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컴퓨터로 상영 되는 것이었고
화질좋은 divx 영화를 틀어 줍니다.
덕분에 개봉하지 않은 브루스 올마이티를 보구 왓음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세염 정말 좋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최신영화를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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