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 忍 不 忍
忍 不 忍 忍
☞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참는 것"이 아니고,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참는 것"이다.
< 정약용 선생님이 쓰신 목민심서인가?에
있는 글이라고 어렴풋이 들었는데...
저도 자세한 출처는 모르겠내요 >
월요일 입니다...
7월 7일.... 흐....
1991년 7월 7일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주신 날이죠
삼보 트라이젬 16 +S 모델...
지금은 구경도 못하는 단색 모니터에 그 당시에는 평균치를 웃돌았던
16메가헤르쯔 라는 엄청난 속도~~~~
태평양 보다 넓게 느껴졌던 40메가 짜리 하드디스크~~~
무려 1.2MB 짜리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 2개
MS-DOS를 디스크 드라이브로 부팅을 안한다는 것!
그리고 디스켓을 갈아끼울 필요가 없었다는 점...
게임을 하러 친구집에 갈 필요가 없었다는 점!!!!
등등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GW-BASIC만 좀 더 공부하면 무슨 게임이나 다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_-;
흐....
그냥 옛 생각에 넋두리를 한 번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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