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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7424] 오늘도 명언하나~~~~~
kongbw, 광양 [kongbw] 702 읽음    2003-07-07 03:53





                   忍 忍 不 忍
                 
                   忍 不 忍 忍



            ☞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참는 것"이 아니고,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참는 것"이다.


                   < 정약용 선생님이 쓰신 목민심서인가?에
                     있는 글이라고 어렴풋이 들었는데...
                     저도 자세한 출처는 모르겠내요 >



월요일 입니다...

7월 7일.... 흐....

1991년 7월 7일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주신 날이죠

삼보 트라이젬 16 +S  모델...

지금은 구경도 못하는 단색 모니터에 그 당시에는 평균치를 웃돌았던
16메가헤르쯔 라는 엄청난 속도~~~~

태평양 보다 넓게 느껴졌던 40메가 짜리 하드디스크~~~

무려 1.2MB 짜리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 2개



MS-DOS를 디스크 드라이브로 부팅을 안한다는 것!

그리고 디스켓을 갈아끼울 필요가 없었다는 점...


게임을 하러 친구집에 갈 필요가 없었다는 점!!!!

등등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GW-BASIC만 좀 더 공부하면 무슨 게임이나 다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_-;


흐....




그냥 옛 생각에 넋두리를 한 번 풀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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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4 오늘도 명언하나~~~~~ kongbw, 광양 702 20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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