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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7727] 검색기능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박지훈.임프 [cbuilder] 882 읽음    2003-08-27 11:47
검색기능이 중단된 이후로 불편하신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개념 때문에 검색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당장 업무에서 막혀서 어쩔
줄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검색을 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 거 같은데 하나하나
질문을 하고 답을 기다리자니 애간장이 탈 것도 같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현재로서는 제가 집필중인 책의 기한이 너무 빠듯하기 때문에, 탈고가 끝나기 전까지는
다른 어떤 작업에도 신경을 쓸 수가 없습니다. 이미 출판사와도 여러 차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최후
시한을 정하고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짐 싸가지고 도망가야 할 수도... --;;)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시간을 여유있게 활용하면서도 탈고도 하는 방법이죠.
마무리가 안된 여러 챕터들을 몽땅 빼버리고 페이지수가 적은 얇은 책으로 탈고하는 겁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다른 많은 분들도 원하시진 않을 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저도 운신의 방법이 없습니다. 검색에 목매고 있는 분들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만, 너무
재촉하지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책의 탈고가 지금까지 늦어진 것도, 좋은 소식 전해드린답시고
처음부터 책을 쓴다는 얘기를 공개해버린 탓도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가볍고 즐거운 맘으로 써야 할텐데
자꾸 제가 지금까지 해온 어떤 일들보다도 더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여러 분이 포럼에 들어오는 맘이 가벼운 만큼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자꾸 발걸음이 무거워지네요. 벌여놓은 일이 많아진 탓이긴 합니다만..

부디, 조금만 맘에 여유를 가지시고 좀 기다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Q&A 게시판에 '검색기능 빨리 해주세요' 등의 글은 내용 여부에 관계없이 삭제하겠습니다.
Q&A은 기술적인 질문을 하는 곳이니까요.

그럼...
서비 [suby]   2003-08-27 14:34 X
화이팅 하세요!!!!!!!!!!!!!!!!!!!!!!!!!
smleelms [smleelms]   2003-08-27 15:59 X
검색기능이 안되니.. 일부러 더 많은 분들이 나서서 답변을 달아주시는듯.. ^^*
이실 [sillee]   2003-08-29 15:49 X
듣고 싶었던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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